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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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aya.bsky.social
캐바
@cavaya.bsky.social
평안추구 🐈‍⬛
화질은 이런 수준~
레트로한 필터가 몇 가지 있지만 과연 쓸런지!? 화소가 떨어져서 픽셀도 깨지고, 셔터소리와 실제 찍힘에 딜레이가 있어서 1초 정도 뒤의 모습이 찍힌다. 이것은 미래를 찍는 카메라!
그래도 귀여우니까. 악세서리&재미로 갖고다니기엔 나쁘지 않은 듯.
(동영상도 찍었지만 폰에서 재생이 안되어 확인을 못함)
December 9, 2025 at 3:54 PM
화제의(?) 코닥 차메라 사보았습니다

친구거랑 내 것 하나씩 사서 도착하자마자 영상통화로 개봉식을 가지고~ 노랑색을 원했는데 친구것이 노랑이 나오고 내건 까만색이 됨🥲 하지만 스티커를 붙이니 귀엽군요.
December 9, 2025 at 3:46 PM
근데 왜 자꾸 울지 🥺
December 9, 2025 at 7:41 AM
오늘 총 인형 2두 개, 담요 하나 물어다 놓은 고영
December 9, 2025 at 7:11 AM
*오수완🏊‍♀️

자유형과 접영을 천천히/빨리 섞어서 한 인터벌 훈련. 심박수 보면 빡시게 한건 맞는데 짧게짧게 쉰 시간이 있어서 그런가 엄청 힘들다는 생각은 안들었당~
December 9, 2025 at 3:56 AM
베트남 여행 피크민 기록

판시판 산 뱃지 피크민.
다만 정상이나 케이블 카 정류장 등에서는 식당과 다른 것들이 같이 뜸. 단독 스팟은 케이블 카 내부(타고 있을때)에서 서치!🚠

크루즈는 정말 꽃심기에 최적이다. 켜놓기만 하면 알아서 하루 코인 최대치까지 손... 아니 발 하나 안대고 심는다🌸
December 8, 2025 at 9:02 AM
굿묘닝
December 8, 2025 at 12:18 AM
트리 만들었다!
December 7, 2025 at 12:51 PM
기둥고영
December 7, 2025 at 9:28 AM
비슷한 취미지만 좀 달라요
December 6, 2025 at 9:44 AM
블라이스가 몇 마리 더 있는데 대체 어디에 둔건지 못찾은 건 나만의 비밀로...
December 6, 2025 at 9:39 AM
영영 개봉안할 줄 알았는데 오늘 비슷한 취미의 친구모임이 있어서 상자째로 들고가서 뜯었다. 이쁘네~
December 6, 2025 at 9:35 AM
블라이스 수리 서스테이너블

구입한지 3년만에 개봉😂
December 6, 2025 at 9:33 AM
*오스완🎾
백핸드가 너무 안된다... 혼자 연습이라도 해야할 듯🥲

*오배완🏸
게임할 때 마이! 를 외치며 커버하러 나가는 것을 연습. 헤어핀으로 넘겼을 땐 돌아오는 헤어핀을 대비하도록 뒤로 빠지지 않는다.
December 5, 2025 at 10:44 AM
이제 진짜 이불 치워야 하는데....
December 4, 2025 at 5:05 PM
크림이가 이불속에 들어가있어요!!!

보통 고양이는 이불속 좋아한다 하지만 크림이는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오히려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이게 무슨일이지... 나이 먹었다고 취향이 바뀐건가...

근데 이 이불 잠깐 꺼내본거라 다시 집어넣어야 하는건데.
December 4, 2025 at 3:24 PM
쓰레기 버리러 나갔더니 진짜 겨울이었다
December 4, 2025 at 12:56 PM
오늘도 잘 묻어주었다
은근히 좋아하는 것 같아...
December 4, 2025 at 8:40 AM
아파트 수도관 공사중.
화장실에서 소리난다고 매우 걱정스러운 고영
December 4, 2025 at 7:07 AM
휴 내 유니폼 다행...
December 4, 2025 at 3:48 AM
*오수완🏊‍♀️

다들 오랫만에 왔다고 인사해줌🥲
수업은 재미있는거 했다. 스컬링!
앞으로, 뒤로, 발차기 하면서 뒤로가기 등등 잘난체 하는 기술을 여러가지 배우고 전완근이 뻐근해짐.
December 4, 2025 at 2:45 AM
그리고 이 파우치가 왜 이런 모양인지 알게되었다.
이 파우치는... 플라워 흐몽족의 옷을 재활용 한 것이었음!😆

플라워 흐몽족은 블랙 흐몽족과 다르게 옷이 온통 알록달록한데 상의의 깃부분이 이렇게 화려하고 비즈가 좌르르 달려있는 형태.
어쩌면 어린이의 허리 벨트였을지도.
옷을 재활용해서 이미 비즈가 붙은 상태로 주머니를 만들다 보니 윗쪽을 대충 꼬맸구나 싶었다.
내가 수선도 하고 대략 유래도 알게 되니 더 애착이 가는 기분.

근데 이 파우치 어디다 쓰지...🫠
December 3, 2025 at 11:29 AM
파우치는 긴 천을 옆으로 접어서 만든 것이었다.

안감을 새로 만들어 넣고 비즈도 정렬해서 새로 달아줬다. 이 파우치는 비즈를 달아놓은 곳 바로 위를 그냥 일자박기해서 주머니를 만들어 놨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도 일단 (겉감)바닥을 뚫어놓은 상태로 비즈를 달아줬다.

그리고 안쪽은 천을 대서 가려줄까 바이어스를 할까 어쩔까 하다가 공구르기로 마감.
December 3, 2025 at 11:18 AM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찬찬히 뜯어보니 생각보다 더 대충만든 것이고. 안감도 없고~ 비즈는 낡아서 색이 날아가고.

하지만 그래도 왠지 다 좋았다.
뜯어보면서 알았는데 안감이 없는게 아니라 안감이 안감같지가 않은 것이었음.
겉감은 자수리본을 여러개 겹쳐 만든 것이었는데 그 베이스를 고대로 뒤집어 안감으로 친 것이었다.
스팽글이 붙은 화려한 베이스.

일단 안감은 새로 해야겠다 싶어서 해체했다.
December 3, 2025 at 11:05 AM
요 며칠 사부작거린 것은 사파에서 흐몽족 할머니에게 샀던 파우치였다. 화려하고 끝자락에 일일이 비즈가 달려 정말 예쁜 파우치.

첨 봤을 때도 뭔가 마감이 좋진않고 탈락한 비즈가 보였지만 내가 꼬매면 되겠다 싶어서 냉큼 구입. 이런 물건은 사파 시내서도, 하노이에서도 볼 수 없던 것이었다😍
December 3, 2025 at 11: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