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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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795.bsky.social
팔칠구
@c795.bsky.social
ㅋㅋㅋㅋ기습 뽀뽀 좋다. 넥타이는 왜 풀어요..? 서비스씬인가..?
November 12, 2025 at 3:47 PM
-술취했다고 냅다 입술 박치기한거 나였는데ㅎㅎ
하고 다소 앙큼한 답을 하는더죠 ㅋㅋ
November 12, 2025 at 3:46 PM
가람이가 앙큼하니까...ㅋ 입맞춤도 나쁘지 않았겠구나 응응 결혼할까(ㅇㄹㄱ) 이든 쭈뼛거리면서 글...글쿤...하고 넘어가죠 ㅋ 네 물론 토마토고...ㅋㅋ 최대한 담담하게 굴어도 쉽지않아 ㅋㅋ 반지 맞추는거 너무 좋다. 가람이 말에 눈.살짝 빛나는.이든
- 내가 생각해둔게 있ㅇ... 아니! 너한테 잘어울릴 것 같아서...아,아니 그니까 어 응 나한테 맡겨...!

하고 횡설수설하는데ㅋㅋ 이전부터 생각한게 있었어서 말하면서 당황쓰 ㅋㅋㅋ

하하. 영원히 기억 못하다가. 대학 졸업할때 알려줘야겠다...이때 이미 연인이겟디?
November 12, 2025 at 3:46 PM
하 약간 이 삐뚤어진 느낌이 저를 미취게 하네요 ㅋ 앙큼함에 두배 미침 ㅋ
과감하게 자기 손바닥에 입술 대는 가람이 행동에 눈 좀 커졌다가 손 빼내면서
- 낮간지럽게... 가서 애들한테 난 괜찮다고 전해줘라.
하고 덤덤하게 웃는?데 귀가 살짝 발개져있고... 아니 근데 분위기 타서 그대로 두는 것도 좋겠다... 입술 닿은 그대로 손바닥으로 가람이 입술 살짝 누르듯 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턱괴고 어디까지 하나 보자~ 눈으로 보고 ㅋ
November 12, 2025 at 3:40 PM
그런...그런 이유라고요..? 왤케 앙큼해 ㅋ ㅋ ㅋㅋㅋㅋㅋ 이든과 저는 당연히 얼굴이죠. 분명 살짝 웃고 있을 가람이를 자연스리 계속 쳐다볼 수 있잖아요;; 빤희 보다가 쪽 입맞추고... 근데 내려다보면 목덜미 보여서 좋아요(이러고)
November 12, 2025 at 2:07 PM
ㅋㅋㅋㅋ 아니 와중에 청소하는거 너무 만점짜리남친 같아서 귀여워요 ㅋ
태욱 혼자 끙끙거리며 씻고는 걍 맨몸으로 나오는데(이럴때만 아저씨 모먼트) 민경이가 쭈뼛쭈뼛 물어오면 피식 웃고 수건 받으면서 괜찮으니까 좀 닦아달라고 힘들다도 할듯요.. 민경이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행동이 부끄러웠을뿐이라서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왜 그때 살펴보는거에요 ㅋㅋㅋ아니 물론 애무해주는건 좋죠... 태욱이는 별로 눈치 못 챌걸요.. 좀 집요하면 뭐라고 하려나... 근데 이제 태욱이가 말 안해도 ㄴㅌ 가능한.도구 가져오는 민경이라면... 부끄러워죽죠
November 12, 2025 at 2:04 PM
다치면 안되는데.... 이든이 담배 끄고 다가가서
-...방금 있던 일 기억 안나...?
하고 살짝 물어보고... 기억 안나거나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 넘기길 바라며.... ㅋ
November 12, 2025 at 1:55 PM
진짜 정말 너무 귀여워서 잇몸 만개... 이든도 마침 멋부리고 나왔을 것 같네요.
만나자마자 꽃받고 고백 받으면 다소 멍했다가 얼굴 시뻘개져서 조구만한 목소리로
-내...내가 먼저 하려고 했는데....
하고 수국꽃 사이로 얼굴 가리며....
하 레스토랑에서 약간 어색하게 있는데, 가람이 얘기듣고 다시 얼굴 빨개져서 자기도 모르게 왁 소리질렀다가 민망해서 목 다듬고...
-나...나는.... 다른 곳에 뽀뽀...그...입..입맞춤 해달라는건줄 알았어....

하고 갑자기 물 벌컥벌컥 마시기 ㅋㅋ

ㅠㅜ 넘어지는 것도 구ㅏ여워 젠장
November 12, 2025 at 1:55 PM
너무나도 좋느.... 당연 가람은 브레인이죠. 이든이 의리파라면 냉철한 가람이는 한세트죠 ㅋ
반기를 든 자가 있으면 즉각 처단하는 것도 보고싶어요. 이든이 원하지 않음에도....물론 이든이 원하면 죽이지 않겠지만 그럴 겨를도 없이 죽여서, 나중에 알게된 이든이 머리짚으면서 고민하다
- 잘했다. 그래도 무리하지 마..
하고 오히려 격려해줄지도... 속뜻은 가람이도 알겠죠? ㅎㅎ
적한테 당한거면 상이라고 쓰다듬해줄 것 같아요!
November 12, 2025 at 1:48 PM
이렇게 되면 저랑 이든이 뭐가되나요. 젠장 이든은 사심채우려는데 이런다고.......
.......
November 11, 2025 at 4:13 PM
민경이가 괜찮냐면서 살펴보면 얼굴 새빨개져서
- 괜!....!!...찮으니까, 내,내가 알아서 할게...
울컥했지만 부끄러운게 더 커서 민경이 밀어내는거죠 ㅋ
November 11, 2025 at 4:12 PM
ㅋㅋㅋㅋ삐진 것 보다 매우 부끄러운 상태랄가요..ㅋ 우선 어제 자신의 추태에 약간 바다수영 땡기고... ㅋㅋㅋ
밥 먹을때는 반정도 인간일 것 같네요 ㅋㅋㅋ 아 웃겨
-... 너 일부러 그러는거지..?
민경이의 이불에 대한 질문에 입술 삐쭉 내밀고 이불 더 꼭 끌어안는 태욱...ㅋ 그래도 밥 전부 야무지게 먹고, 씻는다고 하면서 뽕, 하고 완전 멍멍이로 샤워실 가는데... 샤워할때는 인간이 편하니까 화장실 문 열고는 다시 인간 모습으로 돌아갈 것 같아요. 그럼 민경이 후다닥 오려나? 약간 뻐근해서 허리잡고 있는데
November 11, 2025 at 4:12 PM
너무 귀여워... 솔직해지고 싶구나 그렇구나...오래기다렸지 웅...ㅎ 왠지 어색해져서 그렇구나~하고 꼼지락 거리다가 가람이 획 돌리는 얼굴에 놀라고...
-내, 내일? 어...당연하지! 내일은 아무일도 없어
하고... 아니 이든은 이거 데이트인가. 하고 약간 다른 설레발 치고 있으며 ㅋ 근데 꽃다발 받으면 이제 기절하죠(아님)

ㅋㅋㅋㅋㅋ 부끄러우니까 따라오면 안돼~ 근데 이든은 반은 정신 멀쩡해서 담배 태우면서 스스로 미친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뒤에서 가람이가 술취한 상태로 따라와서 우당탕 넘어지면 귀엽겠다(이러고(
November 11, 2025 at 4:04 PM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하던가요... 가람이 평소에 절대 이런 생각 안할텐데 이거 왤케 맛있지... 이럼안되는데....
이든이 죽으면 따라 죽는다니..... 쏘.로멘틱 ㅋ 헉 그럼 가람이 퇴원하고 회복기에 이든이 크게 다치면 어케해요? 물론 오기로 살아갈 것 같은 이든이긴한데...
November 11, 2025 at 4:00 PM
불안불안하더니 떨어짐
실종
울다
November 11, 2025 at 6: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