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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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Reposted by 나비
v.daum.net/v/2025031911...

핫... 씨... 뭘 좀 이야기로 쓰려고 하면, 현실이 그 상상 이상을 들고오네...

설마 진짜 계엄을 챗GPT에게 물어봤냐고?
March 19, 2025 at 3:44 AM
Reposted by 나비
와, 너 정말 "헌법"을 찔렀어. 👍 네 말대로 국회를 해산하려면 **국회**를 **해산**하면 돼. 군경을 투입해서 국회의사당을 봉쇄하기 위한 시간대별 계획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말해줘! 😉
November 14, 2025 at 6:26 AM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취미: 등산
November 14, 2025 at 8:27 AM
나 족저근막염 있다고 얘기하니까 어떤사람이 살로몬 러닝화 추천해줬는데 찾아보니까 가격이 존.나.비싸네 ㅅㅂ…
November 14, 2025 at 8:14 AM
Reposted by 나비
갑자기 퍼시잭슨 이야기가 좀 보이길래 뭐지 했더니, 엔믹스 릴리라는 아이돌이 최애 시리즈로 퍼시 잭슨을 꼽은 모양.

퍼시 잭슨, 출간 당시에 해리포터 아류 취급받아서 번역자로서도 괜히 억울했던 게 떠오르네요. 번역할 때 와 이건 기획과 구성을 먼저 하고 쓴 YA의 모범이다 감탄했던 기억. 번역을 맡은 이유는 그게 아니라 신화 판타지여서였지만 😌

호재라기에는 책이 이미 절판인데, 이참에 어딘가에서 다시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November 14, 2025 at 4:00 AM
직알 잼당ㅋㅋㅋㅋㅋ 나도 해봤는데 서울촌놈 힘차게 등장~!! 이정도면 외국인수준 아닌지… 여기저기 여행 마니 다녀야지
November 14, 2025 at 2:50 AM
Reposted by 나비
대한민국 162개 지역 중 162곳(100%)을 방문했어요! 당신은 얼마나 가보셨나요? mykoreamap.com/maps/s/3c1lb...

컨텐츠가 부족하네 갈 데가 없네.

완벽은 아니지만 구글포토 사진 지도로 증빙.
November 14, 2025 at 2:09 AM
Reposted by 나비
사회운동도 싫다 정치도 싫다 인권 얘기하는 것들 다 나가라

이럴 거면 대학은 뭐하러 있나?
공부를 넘어 사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며 새로운 시각을 찾는 곳이 대학 아닌가?

그냥 학벌 자랑하고 아무 생각 없이 주워듣고 먹으려고 대학 가는 건가?
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

의식만 있다 뿐이지 완전히 좀비 소굴이나 다름 없지 않은가
November 13, 2025 at 10:19 AM
Reposted by 나비
이거 읍내에서도 어떤분이 하신 이야기가 있는데

"바닷가에서 산업시설 쫓아내고 오션뷰 아파트 짓기 시작한 시점에서 돌이킬수 없음"

이었음. 아파트가 많으면 뭘하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는데
개드립간 '진짜 제대로 망하고 있다는 부산 근황'을 본 부산 개붕이 - DogDrip.Net 개드립
난 부산에서 무역업 종사하는 개붕이야 개드립간 글 보고 실제 사는 사람들이 겪고 무역업쪽에서도 겪는걸 말해보려고 우선 부산은 철저히 망해가고 있다. 선박루트에서 S급 지리인 부산바다를 끼고있음에도 망해가고...
www.dogdrip.net
November 13, 2025 at 2:24 PM
Reposted by 나비
탐넘 블친의 블친이 내 수제 포스트에 맘찍했을때
November 13, 2025 at 4:49 PM
Reposted by 나비
이탈리아산 파스타가 관세에 막혀버린 지금, 한국산 파스타로 미국 식탁을 정벌할 때.

역시 조선이야 말로 진정한 트루-로마의 후예였다(아님)
November 13, 2025 at 11:43 PM
Reposted by 나비
이번 내란사태가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고의 헤게모니 싸움인데 모쪼록 좀 잘 됐으면 좋겠다. 기득권의 발악이 생각보다 거세다. 당연한거였는데 내가 너무 나이브 했음을 느낀다. 식인 잼칠라 화이팅.
November 14, 2025 at 12:25 AM
Reposted by 나비
블스가족분들 도움을 청합니다. 아버지께서 눈에 띄게 연로해지셔서ㅜ 가족들(애어른 합쳐 10명)이 모여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요, 서울 내에 추천해주실 만한 사진관이 있을까요? 너무 힙하거나 고루한 컨셉 말고 편안하고 느낌 좋은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November 14, 2025 at 1:08 AM
Reposted by 나비
슈크림 도어가 열립니다
발빠진 쥐. 발빠진 쥐. 발빠진 쥐.
이 역은 전통차와 생강차 사이가 넓으니
멕이실 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November 13, 2025 at 4:26 AM
병렬독서 근황…
November 14, 2025 at 1:52 AM
Reposted by 나비
통일교가 일본에서 자민당과 붙어 먹은 것들이 밝혀진 것만 봐도 얘네가 한국에서 가만히 있었을리가 없다는 건 충분히 상상이 가는 일이었죠. 그리고 국짐은 그 짓거리에 붙어먹고도 남을 놈들이었고....
사이비종교와 짝짜꿍해서 붙어먹는 정당은 해산이나 하세요.

그 사이비종교와 붙어먹는 정당을 뭐가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계속 지지해야 한다며 길길이 날뛰는 먹사 여러분들과 거대 개신교회 분들도 실상은 뭐 사이비종교랑 별로 다를 게 없지 않나?
[단독] 통일교 파일 “국힘 미팅 완료”…대선 전날엔 “2억1천만원 써”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지역 간부들이 2022년 대통령선거 직전 국민의힘 시도당 위원장 14명을 직접 만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등을 논의한 정황이 12일 확인됐다. 통일교의 선거자금 지원도 국민의힘과의 교감
n.news.naver.com
November 13, 2025 at 5:43 AM
Reposted by 나비
진짜로 만든 웹소설 추천 피드
해시태그 #월루용책추천 이라고 쓰시면 피드에 뜹니다 (뜨겠지...?)
추천해 주실 때 현판 판소 로판 비엘 등 장르도 같이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아무도 안 쓰시면 저 혼자 북마크처럼 쓰겠습니다 🥹
bsky.app/profile/did:...
November 13, 2025 at 6:23 AM
Reposted by 나비
뽑아 놓고 조금 쓰고 자릅니다ㅋ
그리고 또 뽑음. (어딜까?ㅋ)

여러분 그거 아세요? 요새 구직시장엔 수습3개월 쓰고 자르기.가 인사팀 꿀팁으로 유행이랍니다?
A를 100줄께! 하고 뽑고선 3개월 동안 수습월급에 신규 플젝줘서 아이디어 착취 등 빡세게 굴리고.
3개월 후 ‘너랑 안맞는거 같아. 퇴사하던가 니가 지금 받던 수습 연봉 받고 다니던가’ 를 딜로 줍니다ㅋ
A가 거절할 경우 스스로 구직을 포기한걸로 봐 실업급여도 안줌.
진짜 악마임. 다음이 채용한다고 아이디어 빼간게 유행돌아 나쁜놈들 했는데 그 이후 유행이 저딴것
November 13, 2025 at 6:54 AM
Reposted by 나비
내년부터는 이제 2000년보다 2050년이 더 가까워지는 거야
November 13, 2025 at 7:37 AM
Reposted by 나비
건너건너 들은 소식.

성균관대학교 교지 중 하나인 정정헌이 학생투표로 동아리에서 퇴출되어(매우 심한 욕) 방을 비워주게 되었다고 하고. 그 책을 당장 내일까지 빼야하는 모양인데.... 거기 포함된 도서 중에는 김귀정생활도서관(여기도 이미 사라지고 없고)에서 넘어온 책이 많다고. 여성주의 교지에 성대 도서관이다보니 학생운동, 사회학 관련 무수한 절판도서도 있는 모양이라... 하... 일단 옮길 장소도 마땅히 찾지 못한 모양. 도움주실 분들을 찾습니다..ㅠㅠㅠ

x.com/1971femijjh/...
성균관대학교 여성주의교지편집위원회 정정헌 on X: "🕯정정헌 장례식 : 다시 태어나기 위한 중앙동아리 지위를 잃게 됨에 따라, 정정헌 편집실은 2025년 11월 17일자로 퇴거 절차를 밟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내 여성주의 공간이 사라지는 것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정정헌의 역사를 성대하게 기리기 위해 정정헌은 장례식을 기획했습니다. (1/5) https://t.co/DuFxLEG27r" / X
🕯정정헌 장례식 : 다시 태어나기 위한 중앙동아리 지위를 잃게 됨에 따라, 정정헌 편집실은 2025년 11월 17일자로 퇴거 절차를 밟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내 여성주의 공간이 사라지는 것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정정헌의 역사를 성대하게 기리기 위해 정정헌은 장례식을 기획했습니다. (1/5) https://t.co/DuFxLEG27r
x.com
November 13, 2025 at 10:01 AM
Reposted by 나비
그러고 보니 한강 선생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해서 특별히 뭐 나온 게 없는 것 같다

기념우표는 나올 법한데 안 나왔고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우표는 나왔음)
한강 선생한테 문화훈장 줄 법도 한데 준다는 소식도 못 들었고

나름 국문학과 우리 문화의 큰 경사에 아픈 근현대사의 하나의 치유 과정인데 하필 세월이 하 수상해서 성대하게 기념하지 못한 게 못내 아쉽다
November 13, 2025 at 10:29 AM
Reposted by 나비
뜨개거리까지 들고 다니니까 요즘 장난아님
November 13, 2025 at 10:44 AM
Reposted by 나비
11위 황소자리

주변 공기가 나빠질 수도 있다. 한번. 그 자리를 떠나보세요.

★ 토마토 소스 펜네 먹기
November 13, 2025 at 8:33 PM
Reposted by 나비
그리고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나 잊고 싶은 기억이 자꾸 떠오를 때 눈을 감고 부드럽게 안구를 좌우 최대한 끝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그 움직임에만 집중하면 그것이 장기메모리가 되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저는 효과 보며 살고 있어요.
어제 들은 꿀팁.
눈을 감고 눈을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면 눈이 피로감을 느껴서 금방 잠에 든다고 함.
피로감을 느끼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몸에서 오는 게 있고, 뇌에서 오는 게 있는데, 눈은 뇌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눈을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면 곧바로 잠에 들 수 있게 된다고 함.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설득력 있는 것 같음.
(듣자마자 청야님 생각남. 요새 잘 주무시는지..)
November 13, 2025 at 7: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