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라는게 1센치도 안쌓여 있으니 걍 차가운 흙당고나 만든거지... 진짜 개실망했었음.

식비야 이러나 저러나 크게 차이 안나다보니 걍 못해먹겠다 싶으면 배달 시키긴 하는데 두달 가까이 되니 좀 힘드네; 죄다 기름진 음식이다 보니...나물 조차 기름에 볶아서 오다니...

여름 아니면 땀흘릴일 잘 없으니까 다른 계절에 체온조절 안되서 감기걸리는 경우 잘 없는데; 전기장판 오래되서 그런가? 뭔가 중간이 없는 느낌이여...

ㅎㅎ 맘만이라도 고마운걸ㅠㅠ 시간이 답인거 아니까 그래도 견딜만혀.. 그러고보니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야;; 진짜 오래된거 같은데 다음에 꼭 같이 밥 먹자!

응. 좀 더 오래 있어줄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렸네ㅜ

고맙습니다ㅜㅜ 동백이도 고마워할거에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