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시클
banner
baesicle.bsky.social
배시클
@baesicle.bsky.social
TRPG랑 일상 등등...계정분리 안합니다.
TRPG 타래 태그: #trpg_bae
팀 걸신(걸어서 신화속으로)
팀 워너비별자리
Reposted by 배시클
이 포스트 참고하세요
참고로 아이디 부분은 from:me 로 써도 됩니다.
bsky.app/profile/krks...
from:(아이디).bsky.social since:2024-12-03 until:2025-04-04

▲12.3 내란 당시에 내가 블스에서 무슨 말을 썼었는지 돌아보고 싶어!
하시는 당신을 위해 낋여온 검색법입니다.
December 2, 2025 at 2:12 AM
Reposted by 배시클
화이트보드에 만화캐릭터도 그려주고 코드도 짜주고 이것저것 자동화도 해주고 억지 슬랭으로 쓰레기 번역도 해주는 사이에 외곽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우리는 전혀 주목하지 않는다...
December 1, 2025 at 9:48 AM
Reposted by 배시클
시민이 합의해서 만든 법망 안에서 허가 내고 장사하지?
국가에서 체계 잡아 만든 주소로 배송하고
도로라는 사회간접자본을 통하지 않고 뭐 공중제비로 배송하고 창고는 허공에 지었냐? 심지어 허공에 지었어도 지상권이라는 게 있다, 토지에는.
항만이나 공항 통해서 수입하지?
관세청 통해서 통관하지?
사람들이 인터넷 통하지 않으면 니들 사업 불가능하지? 망사업자 허가하고 관리 내주는 것도 정부가 하지?

니들이 사회에 져야 할 책임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아아아아아악?
December 1, 2025 at 10:32 AM
Reposted by 배시클
사람들 개인정보를 지들 장사 편하라고 수집해 갔으면,
그것도 시장지배적 위치까지 점해서 온 시민의 절반이 넘는 사람들 정보를 가져갔으면 웬만한 공공기관 이상의 책임감을 가져야 마땅하고. 니들은 뭐 사회에서 외따로 떨어져서 장사하냐 쌉놈들아?
December 1, 2025 at 10:29 AM
답: 비엘단편이 아니라 크부름세션이었기때문에 탐사자들이 ㅈ뺑이를 쳐서 해결함. (와중에 에논 모너의 자료조사 대실패로 결함 있는 주문을 시도했다가 한바탕 전투가 일어났다)
December 1, 2025 at 4:32 AM
시놉시스:
때는 1925년, 상하이의 외곽에 은거하며 오로지 학문에만 몰두하던 민속학자 노인수는, <우렁신랑 전설>과 연관된 수호의 돌을 대여하여 연구로서 그 전승에 얽힌 민속 의식을 시연한다. 그 전설 속 인간이 아닌 존재를 진짜로 마주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른 채...
실수로 찻물을 쏟은 하인에게 벌어진 끔찍한 일을 시작으로 노인수의 일상은 뒤틀리기 시작하는데...
시종일관 주변을 맴돌며 끈덕지게 따라붙는 보이지 않는 존재로부터 자유를 되찾을 방법은 과연?
December 1, 2025 at 4:30 AM
플레이어들: 이거 근데 너무 집착인외공 서사 같다.
마스터: 노학자는 어떻게...생겼을까요?(자꾸만 최근 다른 페어썰로 푼 불미스러운 이미지를 떠올리심)
배: 음..그것보다는 좀더 탐미계 BL에 나올 법한 할아버지인걸로...
츠야: 아 그거 뭔지알아
배: 한국BL보단 일본BL에서 좀 더 찾기쉬운
츠야: 알지알지
이레: 그게뭔데
December 1, 2025 at 4:22 AM
아무튼 그렇게 원래 시나리오에 전혀 상정되어있지 않은 즉석 서브 퀘스트 ~사라진 골동품을 찾아라!~
연구 목적으로 '소유자를 보호해준다는 전승이 있는 골동품'을 빌려간 노학자가 연락을 끊고 두문분출한다. 골동품을 회수하라.
진상: 골동품으로 전승에 나오는 의식을 시험했다가 '진짜'를 불러내고만 학자. 그리고 그 전설 속 신화생물은 인간과는 지극히 다른 기준에서 학자의 '안전'에 집착하며 과보호를 하기 시작한다. 실수로 찻물을 쏟은 하인이 눈앞에서 변을 당하자 학자는 집안 하인들을 전부 해고하고 칩거하며 해결 방법을 도모하고 있다.
December 1, 2025 at 4: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