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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kwardro.bsky.social
@awkwardro.bsky.social
우하하 블로그에 감상문 올리기 11월부터 시작했는데 한달간 방문자 수 22명에서 76명됨…!
뿌듯하다

아니근데ㅋㅋㅋㅋㅋㅋ나 왜캐 허들이낮짘ㅋㅋㅋㅋㅋ보통 이정도 증가면 개망햇다고 생각할거같은데 뿌듯함…

네 사실 블스 포스트도 맘찍 한개만 찍혀도 뿌듯해용
December 1, 2025 at 12:58 PM
x.com/fxxkyouelxnm...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30, 2025 at 1:44 AM
진짜 지밖에 모르는ㅡㅡ

내가 다 머리끄댕이 잡아쥐어뜯어놓고싶네
그럼적어도 대머리걱정하느라 외로울 새는 없을듯
November 28, 2025 at 3:12 PM
암튼 근데 퀴어친구들은…
주로 넷상칭구들이라서…
가끔퀴엇말이 부족할때가잇어
그래서 여기서 열심히 퀴엇말 해놔야함
November 28, 2025 at 10:52 AM
사회에 이런 한남이 한트럭이 아니라 절반 이상이라는 생각을 하니까 정신이 아득해짐

그래 한남평균 수준이 이렇지참…

그놈의 결혼초장에 여자랑 기싸움을 해서 이겨야 여자를 잡고 산다고 ^형님^들이 꿀팁이랍시고 말해주고…
존나 유해해 진짜

x.com/wattaooo/sta...

한 몇년전까진 아니아무리한남이라도 이정도는 아니겟지하고 애써 좋게 생각하려고 햇는데 걍 병신새끼라고 생각하고 인간이하취급해주다가 좀괜찮을때나 앗미안ㅎ; 하고 사람취급하는 스텐스가 나은게아닐까 진지하게 생각하게됨…이런생각을하는내가진짜싫음

그치만저새끼들이먼저
November 28, 2025 at 9:05 AM
〈인생녹음중〉
추천쇼츠로 봤다가 부부의 소소하고 행복한 대화들을 들으며 기분이 넘 조앗는데 책도 내셨었다지뭐에요? 한번 참았는데 아른거려서 구매하였습니다. 얼른 읽고싶다…!

채널 링크는 요기

youtube.com/@tikitakaboo...
November 22, 2025 at 7:33 AM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사도 공유합니다…

전남 곡성 삼태마을에서 성폭력이 일어났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장애권익센터와 담양인권지원상담소의 자문을 받고, 피해자의 동의를 받아서 마을 내 삼친회(이장도 참여하는…여기서 모여진 의논사항이 곧 마을사람들 대다수의 의견이 되는 분위기인듯)에서 이 사실을 논의하였다고.

그리고 마을 총회에서도 성폭력 사건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고 소송 진행상황도 알렸다고함

캡쳐 부분이 가장 인상깊은 부분이라 같이 올려봅니다.
n.news.naver.com/article/007/...
November 21, 2025 at 10:18 AM
www.sisain.co.kr/news/article...

진짜…….왜이렇게까지 성매매를 해야하냐고 진짜…..

걍 한국문화가 국제적으로 좀 유명해지고 힙한 이미지가 된 것이지 한국인 자체를 좋아하는 세계인은 거의 없을듯…
November 21, 2025 at 8:15 AM
ㅇㄴ 책 안넣었어…

아 근데 너무 악평?? 인가 싶긴한데 그냥 내가 현대의학의 빛 버전 환자라서 그런지 약물 복용임의중단이나 의사에게 가지는 (내기준)지나친 적대감, 신뢰하지 않음 이런 걸 이해못하는 환자라서 그런것도 있는 것 같음.

난 비의료인치고 한국의 의학시스템에 지나친 신뢰를 하는 지점이 있기 때문에…ㅋㅋ…그런 것 같음… 너무 어렷을때부터 병원을 다녀서 병원 시스템에 너무 익숙해서 의사들에게 호감을 사는 편인가봄(내뇌추정)… 난 그들이 말하는 정도의 불친절하고 이상한 의사를 만난적이 한손에 꼽을 정도기도 하고
November 19, 2025 at 9:45 AM
*번외* 6.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조아하는 박진영선생님의 책입니다. 심리학계의 최신(?아닐지도제가또잘못알고잇을지도)트렌드인 ‘자기자비’에 대한 걸 다루고 있는데 내 감정을 있는그대로 수용하기,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그러니까 자존심이나 자존감과는 다른 자기자비라는 감정도 필요하며 이 자기자비라는 것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자기자비를 시도하면서 제 질병들에 대해 좀 더 받아들이고…이 느낌을 뭐라고 해야하지? 아무튼 제가 제 병을 바라보는 인식을 바꾸어서
November 19, 2025 at 9:31 AM
5. ADHD 2.0
한창 ADHD관련 책들을 싹싹긁어 읽던 2021-2022시즌에 요 책만 안 읽어봤길래 구매하였는데 〈성인 ADHD대처기술 안내서〉 와 거의 비슷하다는 인상이었다는 기억만 있네요. 거의 기억이 안 나는 걸로보아 저한테는 이미 아는 내용들 위주였는듯. 성인ADHD…책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이 책을 먼저 읽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November 19, 2025 at 9:31 AM
4. 나는 오늘 나에게 ADHD라는 이름을 주었다

흠 페미니즘 관점에서 여성ADHD인 복합적으로 가지게 되는 불이익에 대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는 비추… 스포인가? 스포는 아닌듯함… 암튼 작가님이 약물 오남용을 하신 걸 작성하여서… 솔직한 건 좋지만 이런거까지 쓰실 거면 오남용을 하면 안된다는 말도 작성하시는 게 좋지 않았을까싶네요. 안그래도 ADHD인들이 오남용 하는 비율이 높은 편인디.
아무튼 저랑은 약물에 대한 생각이 정 반대이셔서 저는 그냥 그랬던 책입니다.
November 19, 2025 at 9:31 AM
3. 어쩌면 ADHD 때문일지도 몰라
인맥으로 받게 되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좀 말랑말랑하게 ADHD라는 질병에 대해 이해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내가 멍청하고 모자란 사람이라서 이런 실수들을 하는 게 아니었구나!! 그냥 병 때문이구나!! 라는 걸 좀 더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다들 ADHD특성때문에 이렇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 너무 변명같아보이고 자존감 떨어지잖아요?(일단전그랫음)그냥…안되는 건 안되는 거구나. 실수를 방지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하는구나, 하고 ADHD라는 병을 한발짝 떨어져서 인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November 19, 2025 at 9:31 AM
2. 젊은 ADHD의 슬픔
딱히 ADHD의 행동교정을 위한 그런 건 아니고 ADHD인 작가님의 좌충우돌 와장창창한 실수담들과 내면세계에 아주 공감을 할 수 있습니다.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 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November 19, 2025 at 9:31 AM
1. 성인 ADHD의 대처기술 안내서
저는 이 책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ADHD들이 주로 하는 실수들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이 중에 어느 하나 정도는 당신에게 도움이 되겟지,,, 이런느낌ㅋㅋㅋ
그리고 양도 제일 많은 만큼 밀도가 높습니다. 딱 하나만 꼽자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번역이 쪼끔…매끄럽지않다 정도? 저한텐 글케 큰 단점은 아니었습니다.
November 19, 2025 at 9:31 AM
충동적으로 작성하는 내가 읽은ADHD 책들 소개~ 해보겠습니다
November 19, 2025 at 9:31 AM
ㄷㅌㅍㄹㅈ 정신건강 전문의 의사분이 다른 의사두분과 ADHD 6주만에 개선?? 시킬수잇는?? 머 그런 강의코스를 개발햇다고 맨날 내 광고에 뜨는데 볼때마다 돈도많이버는편인 양반들이 대체 왜 이런 강의를…
이라는 생각이 듦…

어떤 ADHD가 그 강의를 완강할수잇겟나요…완강을하였다면 그 사람은 ADHD인이 아니거나 이미 행동교정이 된 ADHD인일것임

그리고 너무 비쌈…30만원초반대이던데. 저라면 차라리 3만원을 주고 이 책을 사서 읽겠어요. ADHD책 꽤 읽었는데 이 책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3만원도 안함
November 19, 2025 at 9:00 AM
흠… 많이 나아졌나?

당분간 건드리지말고 냅둬야겠다…
November 19, 2025 at 3:22 AM
x.com/princesshime...

근데 문제는 저런 멋진 사람들보다 걍 아동학대해서 트라우마 안겨주는 사람들이 오천배 많은 것 같다. 역시 제 부모가 아동학대자인 탓에 제가 그릇된 편견속에 살아가는 것일까요?
November 16, 2025 at 10:30 PM
ㅇㅇㅇㅇ 데이팅앱에서는 트롤 시헤남을 빨리빨리 블락먹이고 그래야되는데 지내들 수익창출하는 쪽이 남자쪽이고 여자는 이제 남자를 불러모으는 어쩌구…

그치만 트롤남 빡세게 안잡으면 걍 여자는 다른 데이팅 앱으로 떠나지않고(가끔떠나긴하는듯) 걍 안할란다 하고 앱삭하고 끝냄‘-’

남자들은 남적남 하면서 유독 섹스 못하는 남자를 존나 불쌍하게 여겨서 봐주는 정도가 너무 심함 진짜 섹스못하는남자=세상에서첫번째로불쌍한인간 정도로 보는듯…-_-

근데이제 한국은 여자가 갑인것처럼보이는상황조차 지내 권력욕이 안채워지는거같아서 꼴뵈기싫은
November 16, 2025 at 8:30 AM
이 글을 보고 생각난건데 한남 문화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삽입당하며 수치심을 느끼는 여성<<이걸 비웃으면서 즐거워 하는 게 섹스라고 합의된 느낌? 이다.

아니 난 분명히 동의햇고 암생각없는데 끊임없이 내 얼굴 살피고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밀리미터초 단위로 확실하게 확인받고싶어하는? 그런 느낌. 근데 타 문화권에서는 걍 나와 섹스하고있는상대방이 성적쾌감을 느낀다! 오예 뿌듯! 개조아~ 이런바이브엿삼

그니까 한남들도 쾌락을 느끼려고 하는 섹스 자체가 별로 권장하는 행위가 아니고

x.com/404capella/s...
November 16, 2025 at 8:05 AM
나는 약물 사이보그이다.

x.com/jiha_33/stat...
November 14, 2025 at 1:49 PM
오백퍼센트 공감

x.com/love_yooouju...

사랑에 대해 이것저것 탐색하면서 브드즈 폴리아모리 유성애무성애 애이로맨틱 등등등을 공부하고 사람들 만나보고 얘기 들어보고 하니까 일단 난 안정적인 독점연애관계부터 잘 할 수 있어야하고 그 안정적이고 건강한 연애관계가 먼지 모르고 있는 것 같더라고…
November 13, 2025 at 10:39 AM
ㅠㅠ자기전에 팟타입 꾸덕한 립밤 듬뿍 얹고 주무시와요… 낮에 틈틈이 바르는거 귀찮아서 아예 자기전 투두리스트에 추가하고 바르고자고잇는디 좀 ㄱㅊ더라구요

삐아 립 오일 밤 추천합니다 전보통 1+1 대박행사할때 개당 오천원에 쟁입니다,,, 바르고나서도 향 없어서 안역해서 좋아요 단점 끈적거림? 그치만 꾸덕제형치고는 마니안끈적입니다,,,
November 13, 2025 at 7:38 AM
오늘의 ADHD적 모먼트

안경을 아주 개박살을 내다. 저도 이렇게까지 박살내본 건 안경인생 약 25년 만에 처음입니다…

아아아…
비싸고…
맞춘지얼마안됏고…
아주마음에드는안경이었는데…
ㅠㅠㅜㅜ
November 12, 2025 at 5:0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