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엄청 사진을 찍었지만 스포라서 안 올리고
결과적으로 엘크를 얻었습니다.
탐험이 훨씬 쉬워짐.

숲으로 들어가지만 않으면.

집에 돌아간 뒤에 엘크는 일단 염소 우리에 뒀어요.

1챕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

그 사이의 자투리 사진들.

계속 크로마이트를 못 찾다가
지금까지 검색한 거 중에 가장 양이 많았던 (0.33퍼밀) 1km 남쪽에서 탐색해서 겨우 광맥 하나를 찾았어요
지금까지 쌓여가고 있던 곰 가죽들을 처리해 드디어 얻은 튼튼한 가죽.
이게 최종 인벤토리 업글이 되겠네요.

챕1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려던 건 다 끝났습니다.

붕사를 캐러 갔다가 황이 많은 동굴을 발견해 황을 모으는데
종이 나와서 즉석 레이드? 전투.

슬슬 초봄이 와서 지난번에 발견한 위치변환기를 수리해 썼는데
전에 발견한 벌집에서 1km 서쪽까지 이동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서 벌집까지 가서 드디어 벌을 구해왔습니다

집 근처에서 암염을 찾아보려고 19퍼밀이 뜬 곳 지하를 뒤졌는데,
하도 안 나와서 폭탄까지 꺼냈지만 결국 못 찾음
그 사이 인형을 찾아서 집에 장식해두고
알코올 증류 셋업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