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스마트폰 다크모드’, 눈 건강에 더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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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안과학회 “블루라이트 피해는 입증 안 돼, 다크모드는 도움” 이라는군요

프레데터도 오래 되기도 했고 띄엄띄엄 나오다 보니 아마 모르는 관객들도 있지 않을까 싶고... 전작들 몰라도 당장 영화를 보는데는 지장 없지만 세계관을 좀더 깊게 이해하려면 프레데터 시리즈보다 오히려 에이리언 시리즈가 필요할지도... 그동안 웨이랜드-유타니가 보여준 집착을 생각하면 칼리스크도 저대로 포기하진 않을 것 같은데... 티아의 대사를 보면 웨이랜드는 이미 야우차족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것 같고...

(구)프레데터 시리즈가 인간(주로 수컷)vs프레데터의 목숨건 싸움에 집중하는 면이 있었는데... 포식자와 사냥감의 관계를 더 큰 시스템의 일부로 확장시키고 공생이라는 새로운 관계까지 끌어오면서 프레데터의 새 시대를 여는 영화라고 해도 될 듯... 쿠키는 없지만 누가 봐도 투비컨티뉴 엔딩이던데 이번에도 전통(?)을 깨고 스토리와 캐릭터가 직접 이어지는 속편이 나올지... 프레데터의 오랜 친구 에이리언은 디플 시리즈로 돌아왔던데 프레데터도 질 수 없다, 이참에 새로운 3부작 가보자~~~

티아는 심지어 외계어도 가능하고 공감능력에 전투력까지 갖춘 (에이리언 시리즈 기준) 이때까지 등장한 로봇중 최고 사양 아닐까 싶고...
이번에도 시작 전에 아바타 불과 재 예고편이... 아이고, 또 기죽이시네...했는데 판도라 같은 화려함은 없어도 칼리스크의 행성도 충분히 강렬했음. 제목을 왜 죽음의 땅이라고 했을까...싶을 만큼 생명으로 가득한 세계더라지... 온갖 다양한 생물들이 서로 먹고 먹히면서 균형을 이룬 풍부한 생태계였고 그런 묘사들이 꽤 흥미로웠음.

잼있겠다...싶은데 안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