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보
yeokbo.bsky.social
역보
@yeokbo.bsky.social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일반연맹 누구나노조지회 조합원. 투쟁!
Reposted by 역보
대법원장이 내란피의자로 입건된 전대미문의 일이 연예계 가십보다 덜 중요한 세계관...
December 9, 2025 at 4:36 AM
Reposted by 역보
[2보] 태안화력에 폭발음과 함께 불…소방 출동 중
[2보] 태안화력에 폭발음과 함께 불…소방 출동 중
9일 오후 2시 43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재 출동 중"이라고 말했다.
n.news.naver.com
December 9, 2025 at 6:11 AM
Reposted by 역보
동덕여대 총학생회가 진행한 학생 총투표에서 85.7%가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덕여대 학생 총투표서 86%가 “남녀공학 전환 반대”
동덕여대 총학생회가 진행한 학생 총투표에서 85.7%가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9일 ‘공학 전환에 대한 8천 동덕인 의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 3470명 가운데 반대 응답이 2975명(85.7%)으로 가장 많았다.
www.hani.co.kr
December 9, 2025 at 5:00 AM
"나치 마인드" 완독.
역자 후기였나, 글쓴이가 딱히 '서울 상황'은 염두에 두지 않았다고 인터뷰 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하지만 '나치와 히틀러'가 어떻게 정권을 잡고 사람들을 홀리고 폭력과 학살을 정당화하는지 심리학적으로 풀어내는 이 두꺼운 책을 읽다보면 극우폭력의 역사가 다시 반복되고 있다는 기시감은 착각이 아니라 확신하게 된다...
#독서 #극우 #감상
December 9, 2025 at 5:34 AM
Reposted by 역보
세종호텔 직원들은 사스, 메르스, 사드 사태 등 질병과 국제관계의 영향을 받아 객실 수요가 떨어지고 수익이 줄어도, 또 다른 한 축인 식음사업장과 세종대학교, 우리은행, 한국전력, 금융감독원 등에 출장 웨딩 사업을 확장하며 열심히 일해왔다. 그렇게 직원들이 애사심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일하는 동안 사측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리의 관광진흥지원금을 수차례에 걸쳐 받아서 객실을 공사하고,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지분을 늘리는 데 사용해 왔다.
m.ohmynews.com/NWS_Web/Mobi...
나는 왜 300일간 고공에서 살고 있나
58년 역사의 세종호텔은 10년 사이 정규직 250명에서 20명으로 줄었다. 2021년 12월, 세종호텔노조 조합원 12명만 정리해고됐고, 이들 중 6명이 복직을 요구하며 300일째 고공농성 중이다. 코로나19 이후 호텔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지만, 사측은 여전히 복직을 거부하고 있다. 10년간 임금 동결과 구조조정을 견뎌온...
m.ohmynews.com
December 9, 2025 at 4:41 AM
Reposted by 역보
11월 29일, 이스라엘 점령군은 공식 계정을 통해 “노란선을 넘어 군에 접근하며 즉각적인 위협을 가한 용의자 2인을 제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용의자는 형제지간인 9살 주마아와 10살 파디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폭격에 다친 아빠 대신 나가 뗄감을 찾던 중이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형제의 장례식
December 8, 2025 at 1:44 AM
Reposted by 역보
이수근은 폭행·강간을 저지르고도 배제가 안 됐다. 유상무·유세윤·장동민도 배제되지 않았다.
박나래 활동 중단 선언을 봤는데, 기분이 좀 이상하다.

잘했다 잘못했다 이런 소리가 아니라, "베제되는 속도"가 무척 빠르다.
December 8, 2025 at 2:47 PM
Reposted by 역보
에엣 몰랐다....!
December 7, 2025 at 12:57 PM
#부천FC1995 창단 최초로 K리그1 승격

2006년 부천SK의 갑작스런 제주 연고이전(현 제주SK FC)
2007년 부천 시민·서포터즈 주도로 팀 창단 후 K3리그(현 K4리그. 아마추어 리그) 참가
2013년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 프로 리그) 참가(2부리그 원년멤버)
2025년 1부 승격 확정

v. 수원FC 2-3 부천FC1995 FT (합산 2-4)
#K리그 #승강PO
December 8, 2025 at 2:18 PM
Reposted by 역보
기사 읽다가 너무 끔찍하고 맘이 착잡해진...
황금알 낳는 거위들 배 갈라놓고 왜 더이상 황금알이 안나오지 머리 긁기가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저작권의 대표 행사권 역시 네이버웹툰이 가져간다"며 "이러면 대표 행사권을 네이버웹툰이 소유가기에 작가는 자기 저작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다. 실질적으로 편취를 당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www.greened.kr)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www.greened.kr/news/article...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한순구 기자] K-웹툰, 웹소 등 K-콘텐츠가 해외에서 K-컬쳐를 드높인다는 찬사가 높다. 다만 정작 창작물을 만든 창작자들은 홀대받고 플랫폼만 이득을 챙기는 구조에 창작자들은 한입 모아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이러다간 게임처럼 타국에 성장동력을 다 빼앗길 것"이라고 염려하는 상황이다. 의 취재 결과 네이버웹툰은 저작권을 작가 사후에도 영구히 가져가는 경우가 빈번했으며, 창작자와 계약 당시 일부러 창작자의 오해를 유발하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제보자들은 "창작자 개인이 나설 수 없는 구조"
www.greened.kr
December 7, 2025 at 6:17 AM
Reposted by 역보
윤석열을 억지로 풀어준 그 순간부터 판사들은 그 믿음에 대한 신뢰가 너무 날아간 게 문제지. 믿어줄 근거가 사라졌는데 믿어달라니. 아니, 그러니까 까놓고 말해서 판사들에게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든 큰 영향이 없는 거 뻔히 아는데 도대체 뭘 보고 믿으라는 건지 모르겠음.
December 5, 2025 at 12:06 PM
Reposted by 역보
해달도 사실 상당히 큼...
December 5, 2025 at 3:58 AM
Reposted by 역보
내란 터진 바로 몇시간도 안되서 - 그 밤 12시에 - 법원장 끼리 모여서 논의를 했길래 뭘 했냐고 물어보니까 천대협이 “계엄이 합법이라면 뭘 지원해야 되는지 논의했다”였음
이것들이 4천만 국민을 영현백에 넣는 꿈을 같이 꾼 것임. 근데 뭐? 위헌이라고?
December 5, 2025 at 2:52 PM
이제는 반헌법/친내란적 앞잡이 말 들을 필요가 없다는 게 확실하지 않나? 1년이면 많이 유예했지.
December 3, 2025 at 8:18 AM
Reposted by 역보
그리고 "독재"나 "권위주의"를 "사회주의의 것"으로 덧씌우며 "민주주의"를 "자본주의 사회의 것"이라 말하는 프로파간다 정말 싫다. 남한의 모든 독재자는 자본주의 사회의 반공주의 독재자였는데도, 남한 사람들도 저 프로파간다를 깊이 믿는다.
자본주의 체제임에도 극빈한 나라들이... 특히 식민지 때 착취당한 걸 영원히 회복 못한 나라들이 전세계에 이렇게나 많은데도... 식민지 착취한 부를 틀어쥐고 있고 미국이 돈 열심히 퍼부어준 나라들만 자본주의 희망편으로 선전되는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November 4, 2025 at 12:48 AM
Reposted by 역보
내란이 국회의 폭정 때문에 일어났다는 사람이 대표로 있는 정당을 정치 모범이라고 추켜 세워서 얻는 게 대체 뭘까. 우익?
December 3, 2025 at 12:51 AM
Reposted by 역보
광장을 지킨 사람들 중에서는 우리같은 ‘비국민’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December 3, 2025 at 1:30 AM
Reposted by 역보
알면 차별금지법 제정해라
December 3, 2025 at 12:20 AM
Reposted by 역보
광장에 나왔던 사람들에게 감사하면 빨리 차별금지법 제정해라
December 3, 2025 at 1:02 AM
Reposted by 역보
1년이 되었습니다 내란범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탕탕탕
December 3, 2025 at 3:17 AM
Reposted by 역보
안녕하세요 12월 3일입니다 ....
남은 수건을 통판합니다.
takemm.com/prod/view/57287
비밀번호는 누군가의 7월 수인번호입니다.
윤석열 탄핵 기념수건 (강나위) - TMM 상품
(사진은 트위터의 razberry Kang 선생님...
takemm.com
December 2, 2025 at 3:35 PM
Reposted by 역보
모으는 재미가 있다.

•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음
•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음
• 비이진 <<< NEW!
December 3, 2025 at 3:27 AM
Reposted by 역보
투두메이트 성별 설정에 비이진 되어있는거 좋았다… 논바이너리의 번역이 비이진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December 3, 2025 at 12:56 AM
오늘자(2024년 아니고 2025년) 대통령 특별담화. 이재명 대통령이 "친위쿠데타", "내란"이란 표현을 대통령 자격으로 공식발언에서 쓴 건 처음인 것 같은데, 찾아봐야 하나...?
December 3, 2025 at 4: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