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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말하기 힘든 이야기를 하는 지친 솜방망이의 삶

https://m.blog.naver.com/sychan00
251027 아침러닝
October 26, 2025 at 9:15 PM
날씨 좋은 해운대
September 19, 2025 at 7:11 AM
내 영혼의 동반자인 화구 필통이 실종 상태라 지금 본인 제정신이 아님
September 18, 2025 at 12:36 PM
오늘의 TMI-왼손잡이가 수류탄 던지는 법.

전쟁터에서 수류탄이란 건 뭐...... 보병 1명이 굴릴 수 있는 제일 작지만 강한 화력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선 여전히 전체 사상자 중에서 77.5%가 수류탄이나 포탄을 포함한 폭발물 파편에 의해 사망하며 15%는 지뢰, 오로지 3% 미만의 인원만 총알에 맞아 죽습니다.

나도 배울 수 있다 왼손으로 수류탄 던지는 법! 왼손으로 던질 땐 수류탄의 위아래를 거꾸로 뒤집어서 잡은 뒤 안전고를 새끼손가락으로 쥐고 사과를 아래부터 쪼갠다는 생각으로 안전고리을 뽑거나 검지손가락으로 뽑으면 됩니다
September 16, 2025 at 2:41 AM
나 왜 출근이지....?
September 7, 2025 at 1:29 PM
안녕 나는 주7일 74.5시간 야간근로를 하는사람
September 7, 2025 at 6:18 AM
개인적으로 실존하는 언어가 아닌 조어를 쓰는 음악을 좋아함

사람말을 해도 사람 말 취급 안 하고 사람새끼같지도 않은 말을 해도 사람 말처럼 들어주는 것들이 수두룩빽빽인데 꼭 노래도 사람말 하는 노래를 안 들어도 상관없지 않을까
September 3, 2025 at 10:57 AM
이번 쓰시마 여행은 정말 경치가 좋아서 즐거웠다. 이런 자연을 가진 곳에서 살고 싶다
September 2, 2025 at 10:48 PM
m.blog.naver.com/sychan00/223...

어제 간 맛집 리뷰. 가끔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게 아닌 걸 깨닫곤 한다
부산풀코스 오마카세 - 야키토리 온정
Yakitori 溫情 야키토리 온정 맛집 리뷰를 시작한지 어언 2년 어딘가. 아마 아닐 수도 있다. 뭐 어쨌거나 ...
m.blog.naver.com
August 25, 2025 at 11:08 AM
나도 메이드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가 되고 싶었어
August 22, 2025 at 9:35 PM
과로사 할 거 같은 야간편돌이
August 22, 2025 at 3:28 PM
똥고양이 스크래쳐 만들어준다고 오늘 반나절을 다 써버림

생각보다 혼자서 직접 만들려면 노동이 많이 들어가는 물건이었음
August 21, 2025 at 5:24 AM
백수집사 똥고양이 스크래쳐 만들어주는중....
August 21, 2025 at 1:30 AM
컴퓨터 없이 산지 몇 달 됬는지 기억 안 나는데 생각보다 게임을 안 해서 생기는 불편함보다 다른 서류작업이나 웹브라우징을 못하는데서 생기는 불편함이 많다
August 21, 2025 at 12:28 AM
어으 푹잤다
August 20, 2025 at 1:12 PM
오늘도 10킬로 러닝 완주. 특히 중간에 신호 걸릴 때 빼고 걷는 시간 없이 풀로 뛴 점에서 의미가 깊은 거 같다
August 19, 2025 at 9:30 PM
예비군 훈련 지루하다.....

학사장교 붙어서 올해가 마지막 예비군이었으면 좋겠다
August 19, 2025 at 5:15 AM
새벽 4시 반에 아침 러닝 출발하고 제일 기분 좋은 순간 - 해 뜰 무렵에 강바람 맞으면서 집 갈때
August 18, 2025 at 8:47 PM
새벽 러닝 체크포인트
August 14, 2025 at 7:52 PM
오늘의 러닝 체크포인트
August 13, 2025 at 9:17 PM
아침운동 하고 집 가는 중.....
August 12, 2025 at 10:02 PM
여기의 연장선에 대한 이야기인데.......

사실 대부분의 군인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전술화에 있는 기능들이라고 해봤자 대부분 쓸 일이 없고 결국 실제 본래의 목적인 야지기동에서는 등산화가 압도적으로 성능이 우월합니다.

미군도 결국 민수용 등산화를 조금 손 본걸 산악부대에 산악화로 보급하게 되었고 알프스 산맥을 끼고 작전을 하는 독일군도 전투화가 등산화 설계 기반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항상 등산하세요 :)
August 12, 2025 at 2:42 PM
'님들 전술화 추천좀'

옛날에는 겉멋 들어서 로바나 살로몬 같은 걸 많이 추천했었는데 만약 당신이 군인이 아니라면 전 트렉스타 마스터프로나 네팔3를 추천합니다. 좀 더 택티컬하고 가벼운 걸 찾으면 유니칸 에버렛6이나 울프 G6도 좋고요

만약 더 싼게 필요하다, 극한의 가성비를 뽑겠다 하면 유니칸에서 UDT에 납품한 전술화를 단돈 12만원에 사시면 됩니다.

전술화도 결국 소모품입니다. 쓰고 굴리다보면 언제든지 파손나기 좋으니 어떻게든 유지 보수가 가능한 제품이 제일 좋습니다
August 12, 2025 at 3:33 AM
민간 환경에서 암호화가 필요한 단체 통신망을 구축한다면 AES256 암호화가 가능한 통신 중계기나 허브나 단말을 이옹해서 운용하는 방법이 좋다. 이런 체계는 준군사적 목적으로도 유용이 가능하며 실제로 전장에서 그런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잦다. 모토로라 사의 모토터보 시리즈나 켄우드의 넥스엣지 라인업 같은 제품들 말이다.

물론 돈이 아주많이 필요하다. 야간투시경 갖추는 거 보다 더.
August 12, 2025 at 3:13 AM
민수용 물자의 준군사적 목적으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를 참 좋아한다. 등산화와 같은 등산장비나 아웃도어 용품부터 시작해서 무전기, 드론, 적절한 통신설비 등을 갖추고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대형 SUV 등등 나열하면 적지 않은 양이 될 거다.

만약 한국이 총기 소지가 합법이고 민병대 창설이 가능했다면 이런 준군사화 실험에 관심 많은 사람들과 동호회 명목으로 창설해서 이것저것 실험해봤을텐데
August 12, 2025 at 3: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