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100레벨 (저학년수업) 세계사 넘기고 싶어하는 히스패닉 백인 남자가 맨날 불평하는게 100레벨 두개를 동시에 가르치는 사람은 나뿐이다-임
난 그게 한 학기에 100레벨 두개 가르치는 줄 알았음 당연 미쳐버릴 상황임 100레벨이 가르치기 더 어렵고 사람들 다 싫어하거든
근데 아닌거야…100레벨 두개를 한 학기에 가르친 적 한번도 없음 그저 가을-봄 연달아 100레벨 강의를 몇번 했을 뿐임
근데 당혹스러운게 난 임용 이후 단 한번도 100레벨 안가르친 학기가 없어
현실에서 영어로 말하면 직장에서 짤리고 동료들에게 ‘저 미친놈이…?!‘ 취급당할 인종차별, 성차별, 퀴어혐오, 장애혐오를
“한국어 쓰는 너희는 다 이해하지? 이런거 조심하는거 개좆같은 거?”
이런 느낌으로 영혼의 윙크를 하며 빤스 내려버리고… 한국어 사용자란 이유만으로 그것을 듣고…
현실에서 영어로 말하면 직장에서 짤리고 동료들에게 ‘저 미친놈이…?!‘ 취급당할 인종차별, 성차별, 퀴어혐오, 장애혐오를
“한국어 쓰는 너희는 다 이해하지? 이런거 조심하는거 개좆같은 거?”
이런 느낌으로 영혼의 윙크를 하며 빤스 내려버리고… 한국어 사용자란 이유만으로 그것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