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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tlekim.bsky.social
오고싶을 때 옴
어머 아이콘이 바뀌었구만
December 23, 2023 at 12:31 AM
#독서셔틀
탄소 교향곡 / 로버트 M. 헤이즌

탄소는 연인의 눈, 손, 입술, 뇌의 화학적 정수다. 우리는 매순간 코로 탄소를 내뱉는다. 우리가 입맞춤할 때는 탄소 원자가 서로를 껴안는다.
November 2, 2023 at 11:27 PM
#독서셔틀
상실의 기쁨 / 프랭크 브루니

"세상에 사랑하는 것들이 많으면 한때 사랑했던 것을 잃어도 다시 빈자리를 메울 수 있다.
그리고 그때마다 상실을 넘어서는 발견들이 이뤄진다."
October 24, 2023 at 11:48 PM
#독서셔틀
AI 이후의 세계 / 헨리 A. 키신저,에릭 슈미트,대니얼 허튼로커

계몽시대의 과학이 분명한 지식을 축적한 반면, 새로운 AI는 모호한 지식을 누적한다. 계몽시대의 과학은 미스터리를 해소하면서 점점 넓어지는 지식과 이해의 한계선을 명확히 그렸다. 지식과 이해가 나란히 움직였다.
October 18, 2023 at 12:09 AM
#독서셔틀
인지심리학 / 존 폴 민다

'의식의 흐름', '근심의 물결', '깊은 생각', 얕은 생각, '표면에 떠오르는' 생각, 옛 친구를 만날 때 '밀려오는' 추억 등등. 이런 표현은 전부 사고와 뇌 기능이 뇌 안의 관 속을 흐르는 생명 액에 의해 제어된다는 과거의 발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October 8, 2023 at 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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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7, 2023 at 12: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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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갇고싶겟찌?
껄껄껄
많이 만드러야징
October 7, 2023 at 2: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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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몬드 산업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수억 마리의 꿀벌이 죽임을 당한다고 하네요. 농약을 쳐서 꿀벌이 죽을 것임을 알면서도 높은 나무의 꽃을 수분시키려면 유일한 방법은 꿀벌뿐이라 투입된다고… 아몬드 농장들이 물을 굉장히 잡아먹어서 근처 수자원에 문제를 일으키는 건 알았지만 미국산 아몬드는 비건이라고 부를 수도 없지 않나…
I have opinions about Vegans who disapprove of local beekeepers looking after bees but who have no problems with the effective enslavement and mass murder of bees to produce Almonds...

www.theguardian.com/environment/...
September 28, 2023 at 9: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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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려보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최고의 아웃풋
September 27, 2023 at 7: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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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주민 여러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아무튼 즐겁게, 아무튼 행복하게! 😊
September 27, 2023 at 9:59 AM
#독서셔틀
편향의 종말 / 제시카 노델
편향을 지니고 행동하는 사람은 현실이 아니라 기대치에 따라 행동한다. (…) 편향이 있는 사람은 인간을 보지 않는다. 그들이 보는 것은 인간 형상을 한 백일몽이다.
September 24, 2023 at 6:16 AM
#독서셔틀
노멀 피플 / 샐리 루니
하지만 그는 점차 모든 강의실에서 벌어지는 토론이 왜 그렇게 추상적이고 텍스트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가 부족한지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로는 책을 읽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September 22, 2023 at 4: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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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블루스카이는 선정성/폭력성 등에 대해 필터가 걸려있습니다.
설정(Settings)에서 볼지 안 볼지, 기본적으로 가릴지 아닐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1회 한정으로 성인인지 아닌지를 위해 생일을 물어봅니다.

"아니 왜 난 짤이 안보여!" 혹은 "으 야한거 다 죽어" 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설정해 주시면 교류하면서도 서로의 세이프 영역을 침범하지 않습니다.

즐거운 블스하세요.
September 19, 2023 at 5: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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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어린이 이상을 키우는 친구들 안녕하세요 귀 댁의 부동산을 차지하고 있는 처치곤란 신발을 처분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170, 180이상의 운동화 구두 크록스 샌달 부츠 무엇이든 장인이에게 파세요 빨아서 보내지 마세요 그냥 눈 딱 감고 보내버려 망고가 잘 신겠습니다.

사이즈 120 이상의 겨울 외투도 삽니다.

일괄처분환영
September 20, 2023 at 12: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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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약간 피해자 모임인건지도. 가해자는 ㅇㄹㅁㅅㅋ…
September 14, 2023 at 4: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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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3, 2023 at 9: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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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식일력> 프로젝트 9.11 스타트🍰
관심 및 후원 잘 부탁드립니다🫡
RT/인용RT이벤트 10.31까지 진행중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www.tumblbug.com/dailykjcalen...
'뭐 먹지?' 가족,친구와 같이 쓰고 싶은 <한일간식일력>
귀여운 푸드일러스트가 들어간 한국과 일본의 일력.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용해볼까요
www.tumblbug.com
September 11, 2023 at 2: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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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이 미쳤다는 걸 알기 전에 산 차입니다” 라고 쓰인 스티커가 붙은 차

www.reddit.com/r/me_irl/com...
September 6, 2023 at 10: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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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캿!! 오늘 안 묵으면 섭한 오일파슷타 ✌🏻❣️
September 5, 2023 at 9:09 AM
@bbokk.bsky.social 어서 첫 멘션을 내놓아요 (?)
September 4, 2023 at 12: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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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하여 찾아봤어요.

"전차책과 종이책 중에 어느것이 더 친환경적일까?"

이런저런 주장들의 결론은, "1년에 22권~25권 이상의 책을 보는 사람에겐 전자책이 친환경적이다" 라고 하네요.
September 3, 2023 at 9: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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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동인 인쇄소 사장님은 처음 동성애 동인지 인쇄할 때 기도하면서 인쇄 했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August 30, 2023 at 8: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