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 거 구경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사진도 가끔 올려요
잡탕 계정 돼가는 중
다양한 접근성 옵션
자막 크기와 대체 텍스트 옵션
그리고 멈머를 쓰다듬기! 털친구들을! 쓰다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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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멈머를 쓰다듬기! 털친구들을! 쓰다듬기!!
야숨 무쌍 할 때 신수 조종하는 거 넘나 좋아했었는데 왕눈 무쌍에선 머리 셋 용용이랑 공중전도 한대 완전 재밌겠다..
야숨 무쌍 할 때 신수 조종하는 거 넘나 좋아했었는데 왕눈 무쌍에선 머리 셋 용용이랑 공중전도 한대 완전 재밌겠다..
오늘 밴드캠프에 크리스토퍼 라킨의 인터뷰가 올라왔는데 꽤 읽어볼 만하다. 과부에서 비발디가 생각난다 싶었는데 라킨도 바이올린으로 메탈이 하고 싶었던 거구나ㅋㅋㅋ
오늘 밴드캠프에 크리스토퍼 라킨의 인터뷰가 올라왔는데 꽤 읽어볼 만하다. 과부에서 비발디가 생각난다 싶었는데 라킨도 바이올린으로 메탈이 하고 싶었던 거구나ㅋㅋㅋ
있었습니다 다크소울 스콜라라고... 연기의 기사였나 그 놈이 라이벌로 생각하는 보스가 있었는데 그 놈 투구같은 장비 하고 보스전 들어가면 애가 급발진해서 1페이즈 삭제되는 사태가 벌어졌음ㅋㅋㅋ 간혹 2페이즈가 더 쉽다는 망자도 있어서 일부러 장비하고 들어가는 사람도 있긴 했지만.
있었습니다 다크소울 스콜라라고... 연기의 기사였나 그 놈이 라이벌로 생각하는 보스가 있었는데 그 놈 투구같은 장비 하고 보스전 들어가면 애가 급발진해서 1페이즈 삭제되는 사태가 벌어졌음ㅋㅋㅋ 간혹 2페이즈가 더 쉽다는 망자도 있어서 일부러 장비하고 들어가는 사람도 있긴 했지만.
8살 아들이 아빠가 하던 실크송을 보고 호넷에 푹 빠져서 아빠 따라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좌절도 하고 눈물도 흘렸지만 점차 게임에 적응하고 실력을 향상시켜서 오늘은 수십 번 시도 끝에 과부까지 쓰러뜨렸다고 한다.
아빠는 처음에 아이가 힘들어 하는 거 같아서 초반부가 더 쉬운 할로우 나이트를 권유했지만, 아이는 "단지 쉽다고 해서 좋아하는 일을 포기할 수 없다"라고 대답했다고.
8살 아들이 아빠가 하던 실크송을 보고 호넷에 푹 빠져서 아빠 따라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좌절도 하고 눈물도 흘렸지만 점차 게임에 적응하고 실력을 향상시켜서 오늘은 수십 번 시도 끝에 과부까지 쓰러뜨렸다고 한다.
아빠는 처음에 아이가 힘들어 하는 거 같아서 초반부가 더 쉬운 할로우 나이트를 권유했지만, 아이는 "단지 쉽다고 해서 좋아하는 일을 포기할 수 없다"라고 대답했다고.
한국 게임업계에 대해 한 번 읽어볼만한 기고. (잠재)소비자의 시선이 아닌 외국인 종사자의 시선에서, 한국 게임 업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장은 한국, 일본, 중국 그리고 서양" "가챠 있는 전략, RPG, 판타지" 한국 게임 업계가 어째서 집게손가락 논란 등 인셀들의 선동에 취약하며, 노동 시간 문제에 극도로 후진적인지 보여주는 문구들이다. 구성상 자정이 불가능한 이유도 알려준다.
그 근원은 가챠다 […]
한국 게임업계에 대해 한 번 읽어볼만한 기고. (잠재)소비자의 시선이 아닌 외국인 종사자의 시선에서, 한국 게임 업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장은 한국, 일본, 중국 그리고 서양" "가챠 있는 전략, RPG, 판타지" 한국 게임 업계가 어째서 집게손가락 논란 등 인셀들의 선동에 취약하며, 노동 시간 문제에 극도로 후진적인지 보여주는 문구들이다. 구성상 자정이 불가능한 이유도 알려준다.
그 근원은 가챠다 […]
한때는 일본 게임업계가 갈라파고스화 되었다는 지적을 받을 때가 있었고, 일본 개발자들이 그에 대해 발끈했었는데, 한국이 같은 지적을 받았을 때 자존심이 상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매출순위 가져와서 위로할 듯)
한때는 일본 게임업계가 갈라파고스화 되었다는 지적을 받을 때가 있었고, 일본 개발자들이 그에 대해 발끈했었는데, 한국이 같은 지적을 받았을 때 자존심이 상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매출순위 가져와서 위로할 듯)
지금까지는 한국식 방식이 먹히는 미개척 시장을 찾아 돌아다니는 정도의 느낌. 그마저도 뚫을만한 능력이 없으면 이제 한줌 유저 시장 다른 게임이랑 나누어 먹게 되는 신세인.
총체적으로 집게손가락같은 요구에 휘둘릴수밖에 없는 구조도 여기에 있음.
지금까지는 한국식 방식이 먹히는 미개척 시장을 찾아 돌아다니는 정도의 느낌. 그마저도 뚫을만한 능력이 없으면 이제 한줌 유저 시장 다른 게임이랑 나누어 먹게 되는 신세인.
총체적으로 집게손가락같은 요구에 휘둘릴수밖에 없는 구조도 여기에 있음.
야숨이나 왕눈은 항상 이런 식이야ㅋㅋㅋ
야숨이나 왕눈은 항상 이런 식이야ㅋㅋㅋ
이번 회차는 그냥 사당 설렁설렁 깨고 엔딩만 빨리 볼 요량이었는데 체력 4칸에서 라이넬 잡고 위기감 들어서 열심히 사당 도는 중. 근데 사당이 왤케 다 새롭지 다 처음 보는 곳 같음. 분명 나 전부 깼는데ㅋㅋㅋ
이번 회차는 그냥 사당 설렁설렁 깨고 엔딩만 빨리 볼 요량이었는데 체력 4칸에서 라이넬 잡고 위기감 들어서 열심히 사당 도는 중. 근데 사당이 왤케 다 새롭지 다 처음 보는 곳 같음. 분명 나 전부 깼는데ㅋㅋㅋ
표현하고 싶은 것이 있고 그게 아트워크로도 스토리로도 시스템으로도 표현되어 있는 게임들이 나옴.
한국은 20년째 그게 없음.
무슨 게임이 돈을 잘 번다더라. 무슨 게임이 작품 소리를 듣는다더라.
단지 무언가를 겉핥기 식으로 ‘ㅁㅁ스러운’ 마이너카피를 만들 뿐임.
표현하고 싶은 것이 있고 그게 아트워크로도 스토리로도 시스템으로도 표현되어 있는 게임들이 나옴.
한국은 20년째 그게 없음.
무슨 게임이 돈을 잘 번다더라. 무슨 게임이 작품 소리를 듣는다더라.
단지 무언가를 겉핥기 식으로 ‘ㅁㅁ스러운’ 마이너카피를 만들 뿐임.
요새 젤다 왕눈 2회차를 하고 있는데 초회차 때 보다 지능이 한차례 더 떨어짐을 느낀다ㅋㅋㅋ 특히 사당.. 내가 이걸 어캐 깼지...
요새 젤다 왕눈 2회차를 하고 있는데 초회차 때 보다 지능이 한차례 더 떨어짐을 느낀다ㅋㅋㅋ 특히 사당.. 내가 이걸 어캐 깼지...
누가
채팅을
한 음절씩
써서
화딱지나
죽겠음
넌
업무
문자도
이따위로
하냐
누가
채팅을
한 음절씩
써서
화딱지나
죽겠음
넌
업무
문자도
이따위로
하냐
가끔 보는데 여기에 황당하고 억울하고 어이없고 약간은 놀랍고 누군가를 설득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함ㅋㅋㅋ
가끔 보는데 여기에 황당하고 억울하고 어이없고 약간은 놀랍고 누군가를 설득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함ㅋㅋㅋ
Best piece of fanart I've ever made. Go play the Blasphemous games when you can!
Best piece of fanart I've ever made. Go play the Blasphemous games when you can!
예전에 인디겜 몇 개 리뷰했던 것만 옮기고 진짜 삭제해버려야지. 이젠 전혀 안 들어감.
예전에 인디겜 몇 개 리뷰했던 것만 옮기고 진짜 삭제해버려야지. 이젠 전혀 안 들어감.
굳이 시크릿 엔딩을 새 회차를 파서 본 이유는... 그냥 몰라서. 있는지도 몰랐음ㅋㅋㅋㅋ
그럼 이제 정말 강철이랑 스피드러너만 남았네.... 안 해.
굳이 시크릿 엔딩을 새 회차를 파서 본 이유는... 그냥 몰라서. 있는지도 몰랐음ㅋㅋㅋㅋ
그럼 이제 정말 강철이랑 스피드러너만 남았네....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