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min Song
@layner.bsky.social
부산. 복귀 전에 키다리 짬뽕 아저씨 채널에 소개됐던 중국집을 과연 가 볼 수 있을 것인가.
November 12, 2025 at 4:53 AM
부산. 복귀 전에 키다리 짬뽕 아저씨 채널에 소개됐던 중국집을 과연 가 볼 수 있을 것인가.
쉼표가 아니라 마침표가 될 것 같지만.
November 12, 2025 at 4:06 AM
쉼표가 아니라 마침표가 될 것 같지만.
오늘 밥. 빨리 가서 출장 짐 싸야지.
November 11, 2025 at 1:57 PM
오늘 밥. 빨리 가서 출장 짐 싸야지.
오늘 밥. 이번 주는 회사에서 점심을 먹을 일이 없군.
November 10, 2025 at 1:17 PM
오늘 밥. 이번 주는 회사에서 점심을 먹을 일이 없군.
지난주에 빌린 『한국이란 무엇인가』, 『과일 : 여름이 긴 것은 수박을 많이 먹으라는 뜻이다』는 다 읽고 반납. 추가로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나의 오타쿠 삶』, 『미묘한 메모의 묘미』. 월・화에 읽고 수요일 출장 전에 무인 반납기로 반납할 수 있을 분량의 책이라 적절하군. 11일에 발매한다는 이영도 작가의 신작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은 출장 복귀 타이밍에 맞춰서 주문해야겠네.
November 9, 2025 at 1:37 AM
지난주에 빌린 『한국이란 무엇인가』, 『과일 : 여름이 긴 것은 수박을 많이 먹으라는 뜻이다』는 다 읽고 반납. 추가로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나의 오타쿠 삶』, 『미묘한 메모의 묘미』. 월・화에 읽고 수요일 출장 전에 무인 반납기로 반납할 수 있을 분량의 책이라 적절하군. 11일에 발매한다는 이영도 작가의 신작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은 출장 복귀 타이밍에 맞춰서 주문해야겠네.
오늘 밥. 집에 가면 기예르모 델토로의 「프랑켄슈타인」 볼 수 있을까. 그냥 잠들 것 같은데…
November 7, 2025 at 1:33 PM
오늘 밥. 집에 가면 기예르모 델토로의 「프랑켄슈타인」 볼 수 있을까. 그냥 잠들 것 같은데…
오늘 밥…이 아니라 어제 밥. 이번 주 내내 까먹고 있다 금요일에야 드디어! 회사 비치용 치간칫솔 가지고 출근.
November 6, 2025 at 11:35 PM
오늘 밥…이 아니라 어제 밥. 이번 주 내내 까먹고 있다 금요일에야 드디어! 회사 비치용 치간칫솔 가지고 출근.
오늘 밥. 초과 근무로 운동 패스. 우리 동네 지하철역 100계단이 넘는 곳 상행 에스컬레이터 안 고치고 있는 게 다 운동 부족인 주민을 위해서…
November 4, 2025 at 1:11 PM
오늘 밥. 초과 근무로 운동 패스. 우리 동네 지하철역 100계단이 넘는 곳 상행 에스컬레이터 안 고치고 있는 게 다 운동 부족인 주민을 위해서…
오늘 밥…이 아니라 어제 밥. 치간칫솔 또 깜빡하고 안 들고 왔네. 지난주에 치과 다녀와서 치실 말고 치간칫솔도 사용하기로 했는데…
November 4, 2025 at 3:25 AM
오늘 밥…이 아니라 어제 밥. 치간칫솔 또 깜빡하고 안 들고 왔네. 지난주에 치과 다녀와서 치실 말고 치간칫솔도 사용하기로 했는데…
신제품 삼양라면 1963이 매대에 있길래 구매하려고 했더니 계산대에서 정보가 안 떠서 실패.
November 1, 2025 at 2:07 PM
신제품 삼양라면 1963이 매대에 있길래 구매하려고 했더니 계산대에서 정보가 안 떠서 실패.
독감예방접종하고 도서관까지 다녀왔으니 오늘 할 일은 다 한 듯.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궤도의 다시 만난 과학자』, 『이다의 도시관찰일기』.
November 1, 2025 at 2:06 AM
독감예방접종하고 도서관까지 다녀왔으니 오늘 할 일은 다 한 듯.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궤도의 다시 만난 과학자』, 『이다의 도시관찰일기』.
최근 몇 년 동안 스케일링은 건강검진 받으면서 해버려서 동네 치과에는 한참 안 가다 간만에 방문. 세상에, 치위생사님이 얼굴 알아 보고 어머니 안부를 물었다. 어머니 임플란트를 여기서 했었지.
November 1, 2025 at 1:34 AM
최근 몇 년 동안 스케일링은 건강검진 받으면서 해버려서 동네 치과에는 한참 안 가다 간만에 방문. 세상에, 치위생사님이 얼굴 알아 보고 어머니 안부를 물었다. 어머니 임플란트를 여기서 했었지.
오늘 밥. 이번 주도, 이전 달도 어떻게 지나갔군.
October 31, 2025 at 2:21 PM
오늘 밥. 이번 주도, 이전 달도 어떻게 지나갔군.
오늘 밥. 회사에 매칭그랜트로 기부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구성원들이 다양한 기부처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서 모금을 진행한다. 최근엔 사내 카페 공간에 기부금 키오스크를 설치해서 사원증 찍어서 참여할 수 있게도 했다.
October 30, 2025 at 1:40 PM
오늘 밥. 회사에 매칭그랜트로 기부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구성원들이 다양한 기부처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서 모금을 진행한다. 최근엔 사내 카페 공간에 기부금 키오스크를 설치해서 사원증 찍어서 참여할 수 있게도 했다.
오늘 밥. 일주일 정도 운동 쉬었다가 오늘은 겨우 했다.
October 29, 2025 at 1:26 PM
오늘 밥. 일주일 정도 운동 쉬었다가 오늘은 겨우 했다.
오늘 밥. 사내카페에 말차 시리즈가 나와서 말차 초코쉘 라떼를 마셨다. 야근으로 운동도 못 가는 바쁜 하루였고 오후에 적당히 달달한 거를 마셔야 할 타이밍이었다.
October 28, 2025 at 2:49 PM
오늘 밥. 사내카페에 말차 시리즈가 나와서 말차 초코쉘 라떼를 마셨다. 야근으로 운동도 못 가는 바쁜 하루였고 오후에 적당히 달달한 거를 마셔야 할 타이밍이었다.
오늘 밥. 저녁 회식이면 아침에 운동을 갔어야 하는데…
October 27, 2025 at 1:23 PM
오늘 밥. 저녁 회식이면 아침에 운동을 갔어야 하는데…
오늘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니는 딸이니까 니한테만 말하지』,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 『과학산문』.
October 25, 2025 at 3:19 AM
오늘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니는 딸이니까 니한테만 말하지』,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 『과학산문』.
터틀넥프레스에서 출간된 한수희 작가 신간 『마음의 문제』. 매주 목요일마다 오는 터틀넥프레스의 뉴스레터 '거북목편지'를 보고 바로 주문. 마일리지로 사은품 받는 일은 안 하는데, 출판 과정 비하인드가 담긴 스토리진 zine [마음의 문제가 되기까지]라는 책자가 있어서 같이 주문. 이런 과정 이야기가 재밌단 말이지. 기록하고 엮어서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 싶은 자극을 주기도 하고.
October 25, 2025 at 2:14 AM
터틀넥프레스에서 출간된 한수희 작가 신간 『마음의 문제』. 매주 목요일마다 오는 터틀넥프레스의 뉴스레터 '거북목편지'를 보고 바로 주문. 마일리지로 사은품 받는 일은 안 하는데, 출판 과정 비하인드가 담긴 스토리진 zine [마음의 문제가 되기까지]라는 책자가 있어서 같이 주문. 이런 과정 이야기가 재밌단 말이지. 기록하고 엮어서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 싶은 자극을 주기도 하고.
오늘 밥. 내일은 예전 동료의 결혼식. 수트 입을 수 있으려나…
October 24, 2025 at 11:56 AM
오늘 밥. 내일은 예전 동료의 결혼식. 수트 입을 수 있으려나…
독감 예방 접종을 해야 할 텐데 이번 주 열은 없지만 목이 안 좋아서 갈 수가 없군.
October 24, 2025 at 6:35 AM
독감 예방 접종을 해야 할 텐데 이번 주 열은 없지만 목이 안 좋아서 갈 수가 없군.
오늘 출퇴근길에 『오춘실의 사계절』을 읽고 저자 인터뷰가 있나 검색해 보다 시사인의 기사 “딸들은 왜 엄마의 인생을 기록하고 싶어할까?”를 봤다. 『니는 딸이니까 니한테만 말하지』도 한 번 봐야겠네.
www.sisain.co.kr/news/article...
www.sisain.co.kr/news/article...
October 21, 2025 at 2:33 PM
오늘 출퇴근길에 『오춘실의 사계절』을 읽고 저자 인터뷰가 있나 검색해 보다 시사인의 기사 “딸들은 왜 엄마의 인생을 기록하고 싶어할까?”를 봤다. 『니는 딸이니까 니한테만 말하지』도 한 번 봐야겠네.
www.sisain.co.kr/news/article...
www.sisain.co.kr/news/article...
오늘 밥. 간만에 야근으로 운동 패스. 종일 안 바쁘다가 저녁에 왜…
October 21, 2025 at 12:22 PM
오늘 밥. 간만에 야근으로 운동 패스. 종일 안 바쁘다가 저녁에 왜…
퇴사한 동료에게 책 선물을 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카카오톡으로 상품권 선물. 그런데 상품권 구매하려고 내 카카오뱅크 계좌에 이체하려다 실수로 동생 계좌에 송금하고 말았다. 운좋은 녀석.
October 20, 2025 at 2:18 PM
퇴사한 동료에게 책 선물을 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카카오톡으로 상품권 선물. 그런데 상품권 구매하려고 내 카카오뱅크 계좌에 이체하려다 실수로 동생 계좌에 송금하고 말았다. 운좋은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