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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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mancer.bsky.social
낮에뜬달
@lawmancer.bsky.social
트위터에서 왔어요. 술로장생이었던 사람.
기웃기웃 좋은 이야기를 구독하고 혼잣말을 합니다.
🖖, 💫, 🤖, 🥑, 🖋️,🪴, 🍮, 🧶, 🏊,🚴
트위터가 터진게 그냥 멜론놈 탓이면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하게 되는게 대한민국 국민의 불안함이라고...
March 10, 2025 at 3:16 PM
아놔 스팸 계정 팔로우 알림 메세지 덕분에 로그인을... 블스에 왜 이리 스팸 계정이 많아진거지 ㅠㅠ
July 3, 2024 at 9:12 AM
발더스 게이트3에 빨려들어가서 두 달 정도 사라졌습...🙄
January 29, 2024 at 2:55 AM
크리스마크 케익 준비하는 타래
1 계란 3+노른자1개 총 140g
2 설탕 70g
3 꿀 15g
4 박력분 70g
5 우유 10g
6 버터 20g
7 바닐라 페이스트 2g
1~3을 섞어서 40도로 중탕한 다음 휘핑.
4를 넣고 섞음.
5~7을 37도로 데워서 넣고 섞음
예열한 160도 오븐에 30분 굽기.
종이시트가 없어서 그냥 틀에 부었는데 제발 넘치지만 말아라...;
December 23, 2023 at 4:31 AM
Reposted by 낮에뜬달
"요즘 사람들은 실생활보다는 온라인상의 ‘취향 공동체’에서 서로 간에 소속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취향을 함께 소비하는 공동체는 내가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에 놓여서 더 이상 소비하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소속감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게 문제입니다. 공동체가 아예 없다고 단언하긴 어렵지만, 개인들의 안전망이 되어줄 공동체는 취약해지고 사회적 자본도 낮아졌다고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December 21, 2023 at 2:27 AM
Reposted by 낮에뜬달
블스 들어왓더니 다들 먼지쌓인 방바닥 물걸레질 하고 있음
December 21, 2023 at 5:52 AM
갑자기 블스에서 알림이 오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트위터가 터졌구나 ㅋ큐ㅠㅠㅠㅠ 아이고
December 21, 2023 at 5:58 AM
Reposted by 낮에뜬달
트위터 터졌다고 이제서야 들어오다니 그러면 내가 환영합니다 블루스카이를 잊지마
December 21, 2023 at 5:51 AM
Reposted by 낮에뜬달
내 사진은 내 얼굴이니 그렇다 치고, 아이 사진 올릴때는 좀 더 신중할 필요 있음. 가급적 안 올리는게 좋고 올리더라도 친구공개로.

특히 카톡프사에 자기 아이 사진 올리는 부모 아주 흔한데, 상대방이 내 전화번호만 알아도 접근가능한 자료라는것 생각해서 더 신중해야함.
Tweet by @xstian_7
twitter.com
December 4, 2023 at 3:45 AM
몬스터 헌터 너무 어려우어어어ㅓㅓㅓㅓ
December 3, 2023 at 3:12 PM
Reposted by 낮에뜬달
듀오링고가 날 포기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렇게까지하냐고 ㅠ
December 3, 2023 at 4:37 AM
말과 글에는 책임이 따라서, 긴 말을 하거나 쓰고 나면 피로와 걱정도 그림자처럼 늘어난다.
December 3, 2023 at 4:18 AM
키운지 5년만에 꽃을 보여준 녹보수. 꽃말은 행운과 행복, 금전운이래. 능소화과라더니 색은 다르지만 꽃 생김새도 닮았다. 온라인으로나마 나눠드립니다. 🎉
December 2, 2023 at 3:02 AM
...이 파티, 가면 안 되는 파티 아니냐.
설마 메뉴가 나인 그런 파티... 😱
November 22, 2023 at 8:39 AM
새 잎을 또 피워올린 무늬 아단소니와, 새 순이 생겨난 무늬 코스터스. 장하다 너희들.
November 22, 2023 at 8:08 AM
미니브를 먹는다는 괴물에게 쫓기면서, 으아아 나는 해너츠야 미니브가 아니야아 왕왕 울며 달아나는 꿈을 꾼 중년. 0_0
November 18, 2023 at 3:09 AM
안드로이드에 대해 썼다길래 집어들었다가 대실망한 이언 매큐언의 책. 아니 왜 그쪽(...)으로밖에 활용방안과 존재의의를 추구하지 못하는건데!!! 섹스하는 로봇 이제 좀 그만 추구할 때도 되지 않았냐아악.
November 18, 2023 at 1:25 AM
수확의 기쁨과 슬픔. 수확하면 줄어든다. 그 당연한 이치.
November 18, 2023 at 1:21 AM
Reposted by 낮에뜬달
저항할수 없었다. 고양이가 스웨터를 입고 목도리를 하고 있다니…
November 5, 2023 at 4:23 PM
몰아쳤던 수업이 다 끝나고 나니 허전하고 아쉽다. 공항 의자에 앉아서 달달대며 시험본 건 머리털 나고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이었을거야. 잊어버리지 않게 꾸준히 할 수 있기를.
November 7, 2023 at 1:22 AM
루꼴라 파종 26일만의 첫 수확. 잎 한 장 한 장이 고소하고 향긋하다. 양은 많지 않아도, 어쩐지 호사를 누리는 기분.
휴가로 자리를 비운 사이 포트에 곰팡이떼의 습격이 있었고, 딘터란서스는 결국 녹아서 사라져버렸다. 😢 허둥지둥 화분으로 옮겨준 꼬마들.
November 7, 2023 at 1:16 AM
잠시 비운 동안 많이도 자랐다!
November 5, 2023 at 11:28 PM
잊고 살았지만 세상은 여전히 넓고 나는 작고 내 고민도 슬픔도 걱정도 다 흘러가고 잊혀질 것임을.
November 5, 2023 at 11:20 PM
그로구 파우치 귀가 너무 귀여워서 사오고 싶었는데 엄마가 같이 계셔서 눈물을 흘리며 참았다. 굿즈 사면 등짝 맞는 낼모레 50세...
November 5, 2023 at 6:14 AM
”세상에 이런 믿을 수 없이 맛있는 음식이 존재하다니!“라고 작은 사람이 난생처음 튀김우동 컵라면을 먹으며 찬탄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지. 엄마도 좋아해.
November 5, 2023 at 6: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