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장구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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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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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n.bsky.social
사람을 존중하며 창작을 사랑하고 비참한 인생을 동정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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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 강화는 반대" 라길래 뭔가 했는데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할 리가 없다." (정확하다)

"돈을 뺏아야 한다. 과징금을 대폭 올리자" (세상에)

"판매 총액의 10배에서 30배 등 최상한을 정하는 방향으로 개정하자.
과징금은 정부로 들어온다. 이중 10%는 신고자에게 지급"
(신고하면 너도나도 돈이 생긴단다라는거잖아)
November 13, 2025 at 8:22 AM
Reposted by 깜장구룸
コミティア用の色紙
November 12, 2025 at 9:36 AM
1. 그늘지면 곰팡이 슬기 쉽기 땜에 (옛날엔 더 심했어) 조상님들이 싫어하던 입지임
2. 착취당하던 상놈 노비? 성리학의 나라에서 백성만민을 잘 다스리는게 덕목이거늘?
3. 그리고 종묘에 들어가는 분들은 왕과 왕비가 들어가는데 어딜 양반 따위가 끼어듬? 듸질래?

결론: 그냥 사람들이 애매하게 가지고 있는 이미지만 가지고 비난만 일삼는 악행의 덩어리
November 11, 2025 at 3:37 PM
Reposted by 깜장구룸
판독기 떴습니다

종묘앞 빌딩 찬성 하는 사람 이시간부로 윤서인
November 11, 2025 at 8:48 AM
얼굴 비율을 전혀 모르겠길래 검색했더니 굉장히 좋은 자료를 찾아서 따라 그려봤더니 이해도가 약 127% 상승했다. 그간의 자료들이 쫙 정리됨. 이게 순서를 잡고 그리니까 할만하네. 나만의 비율 지표를 만들라는 말까지 이해해서 매우 만족.

다음번에는 선 굵기 잘 할 수 있게 브러쉬랑 필압 조절 연습이 되야할 듯
November 4, 2025 at 1:42 PM
Reposted by 깜장구룸
November 4, 2025 at 5:46 AM
근황: 성우님 때문에 프리코네로 연어가 되어 돌아가는 중
근황2: 카제나 너무 핫해서 직접 찍어먹기 전에, 전에 내가 던진 게임들 기준으로 펑가해볼까 하고 일퀘만 돌았다가, 왜 했는지 초심 찾아버려서 하는 폰게임만 7개 되버린 사람됨.
근황 3: 하자고 한 카제나는 안하고 스텔라소라 너무 좋아요 '내'가 귀여움 하는 중. 여마왕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여움 독보적이얏
November 4, 2025 at 6:49 AM
그간 그림들 많이 봤다고 형태 잡거나 관찰력 겁나 올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프 그렸는데도 꽤나 괜찮게 나옴. 일단 옷 그려보고 얼굴 올릴건데 얼굴 비율 공부를 좀 해야할 듯. 표정은 덜 신경 쓰이는 도자기 인형 (피겨린) 으로 생각한거라 비교적 덜 부담스러운데 오히려 생략을 어디까지 할지를 잘 골라야할 거 같음.
November 2, 2025 at 10:54 AM
이거 진짜 확 느낌. 지방은 뭘 하려고 해도 시들시들하다가 픽픽 죽어나가는데 서울은 아직도 살아있어? 싶은 것들도 있고... 지방은 뭐든 텅텅이라 내가 이상한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서울은 미술관 조차 대기가 생기는걸 보고 내가 즐기는게 이상한게 아니다라는 자신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 같음. (이미 익숙해서 안 생긴다면 어쩔 수 없지만, 내 입장에서 볼때 이런 경우는 '스스로 박탈 당해봐야...'라는 나쁜 마음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음
October 30, 2025 at 7:52 AM
아이리스 뿔 달렸더니 내 그랄 줄 알아따
게헨나구나!!
October 28, 2025 at 3:32 AM
하 세상에 이틀 내내 경험한게 모두 행복할 수 있다고? 길몽 4개 꾼 것 중에 지금 2개? 3개? 정도 썼는데 남은 길몽 하나는 뭐지 대체?
October 25, 2025 at 2:11 PM
영화 [어쩔 수가 없다]

미장센으로 후드려 패는 인생에 대한 고찰과
인정 할 수 없는 스토리로 '어쩔 수 없이' 납득시켜야만 하는 감독의 고뇌가 느껴진 작품
October 25, 2025 at 5:48 AM
이제 10만원씩만 매달 주면서 "월급을 못 주는 거지 안 주는게 아니다" 라는 꼼수가 등장할 차례입니다. 노동청이 노동자에게 친화적이지 않는 한, 이 나라에서 전태일 열사님의 이름은 영원히 불타고 있을겁니다.

고용노동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October 23, 2025 at 8:19 AM
Reposted by 깜장구룸
몰데이엔 역시 망한 대학원 면접 얘기를 해야

교수: "1 mole 의 정의를 말해 보게"
학생: "해지는 겁니다"
October 23, 2025 at 3:05 AM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파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쩔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 정리라고 해서 별거 아닌거라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건물 처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고급 기술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9, 2025 at 10:36 AM
라이자 애니 보는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
배경이 어디인지 생각하게 끔 만드는 대사가 꽤 많고 이게 현실적인 인류사랑 닿아있어서 좋음.
근데 스토리가 좋나 하면 별로.
성장물치고는 좀 많이 늘어지는 느낌?
October 19, 2025 at 9:31 AM
요즘 꿈을 꿨다하면 전부 길몽인 꿈만 꿈꾼다;; 뭐지?
October 19, 2025 at 1:40 AM
커여운 냐루비.
October 18, 2025 at 2:32 AM
끄아아아아아아 내 싸구려 게이밍 휠에는 15인치 스티어링 휠을 끼울 수 없다!!!!!!!!
October 15, 2025 at 10:35 AM
October 15, 2025 at 8:00 AM
Reposted by 깜장구룸
결국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는 무력감이 한탕주의를 만들고, 상급지 하급지 나누면서 너희들은 열등하다느니 그나이 먹고도 중소기업이나 다닌다느니 대놓고 품평을 해서 절망속에 밀어넣은 것은 기성세대 당신들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시고 입좀 닥치십시오. 오죽하면 저렇게 할까 관심을 좀 가집시다. 제가 평소에 틈만 나면 이대남 여성혐오 까던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이 문제 관련해서 함부로 얘네들 욕할수 없다고 말씀드리는건 객관적인 통계로도 도저히 아랫세대가 먹고살기 힘든게 입증되기 때문입니다. 좀, 제발 낄끼빠빠좀 하고 라떼는 좀 버리십시오
October 14, 2025 at 2:22 AM
완전너무절대싫어 감상평
이거 완전 아이리스 두고(그런 묘사 없음) 싸우는 두 사람인데 혐관 퍼먹으면 딱 존맛 아님?
youtu.be/aGeC-2_lsRs?...
【MV】ダイダイダイダイダイキライ - 雨良 Amala || Hakos Baelz VS Ouro Kronii COVER
YouTube video by Hakos Baelz Ch. hololive-EN
youtu.be
October 13, 2025 at 12: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