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것저것 질러대는데
뭔가 불안감에 소비하는 느낌인거같아서 걱정됨.
근데 지르는 물건들이 다 필요한거라서 과연 그런게 맞나 싶기도함

뭔가 운수좋은날

편의점 사장님하고 친해서 좋은점

요즘 과거의 일들과 연애들 관계들에 대한 경험과 감정 정리하고 있는데, 내가 방정리뿐만아니라 감정과 경험을 정리하는것을 미뤄놨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좋아하는 감정들은 정리하고 싶지않지만 경험을 정리하면서 나는 나에게 많이 가혹했구나. 모든 경험들이 좋은경험이라고 치부했지만 그 경험들이 트라우마가 됬구나 라고 느끼는중.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들었던 모욕과 상처들이 이제는 보여서 밑바닥까지 내려간 내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네.
나를 아껴주고 내 자신을 챙겨야하는데 나도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미안해

아 외롭다
아 퇴사응급
아 출근하기싫어

오늘날씨 == 블루스카이 아이콘

졸리고 피곤하고 일하기싫고 뭐하고있는지 모르겠고. 집에가서 커피나 차마시면서 개인프로젝트하거나 누워서 뒹굴거리고싶다

아무도 달라고 안하는데 그냥 츄라이츄라이 하면서 강매해버릴까

난 친구없어서 초대장 줄사람도 없는데….

6개월전 : 대피처가 필요해
현재 : 이주할 곳이 필요해

“트위터 언제 멸망하게 될까요?“
”3…“
”3일이라니 너무 빠르지 않나요 게임 섭종도 보통 최소 일주일 정도는 유예를“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