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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rvant of two cats; 슈리, 마리 | PhD in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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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 돌아오시나!!! ㅎㅎㅎ
December 9, 2025 at 9:46 AM
이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구나...
December 9, 2025 at 5:45 AM
이대남; 코호트에서 왜 '문화적으로' 일베에게 패배했는가? 일단 주어는 모호하게 두자.

이거 가끔 생각하는 질문인데, 나에게는 그럴 듯한 내러티브가 없다. 아직 '아 이거네,' 싶은 것도 본 적이 없고...
December 9, 2025 at 5:15 AM
IFC; 지니 계수와 이렇게 나란히 겹쳐 그리면 재미있다. 이른바 북구형 자본주의는 IFC 구성상 높은 자본 집중을 허용한다. 대신 국가의 개입으로 개인 간의 소득 불평등을 억제한 시스템.
December 9, 2025 at 3:53 AM
시그널링; 저널리즘 버전이다. 그간 존재했던 분리 균형에서 집단 균형의 상태로 간다면? 자신(The Economist)과 같은 청목 도마뱀이 유리할 것이라는 자성 예언? ㅎ
AI misinformation may have paradoxical consequences
To understand why, consider the side-blotched lizard
www.economist.com
December 9, 2025 at 3:29 AM
그전은 아닐지라도 중국 내전이 끝날 무렵이면 미국 정부와 국내의 정부 비판자 모두 아시아의 다른 모든 관심사를 냉전의 시급한 요구에 포함했다. 미국의 대다수 지도자가 볼 때, 아시아의 미래는 밝지 않았다. 한국전쟁 전이자 대통령 선거운동에 나서기 한참 전에 아이젠하워 장군은 기록했다.
December 9, 2025 at 1:10 AM
커리어 수어사이드; 조 단테라는 재능 넘치는 감독이 스필버그에게 "조까"를 시전하며 만들어낸 초걸작 컬트 영화다. 그 이후로도 좋은 작품을 몇 편 만들었지만 주류에 편입할 수는 없었지.

하지만 저는 감독님을 스필버그 만큼(아니 그 보다 더) 존경합니다.
Gremlins 2: The New Batch (1990) ⭐ 6.5 | Comedy, Fantasy, Horror
1h 46m | PG-13
www.imdb.com
December 9, 2025 at 12:46 AM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충격적이었다. 이런 사운드가? 앨범 사서 열심히 들었는데, "로미오와 줄리엣" OST로 Lovepool로 크게 흥하셨지.

코로나 직전 서재페로 내한 했을 떄 한번 뵈었으니 꿈을 이룬 셈.
The Cardigans - Carnival
YouTube video by TheCardigansVEVO
www.youtube.com
December 9, 2025 at 12:28 AM
"So in a very real way, the tech broligarchy[테크브로가 주도하는 과두정] is trying to use the power of the US government to subjugate the EU the same way the United Fruit Company once used the power of the US government to subjugate Central America."
Is This The End of the Free World?
Trump wants to MAGAfy Europe, too
paulkrugman.substack.com
December 8, 2025 at 11:47 PM
프로보노; 문유석 작가와 나는 영 맞지 않는 듯. 그의 에세이도 별로고(솔직히 재수 없다 ㅎㅎㅎ 딱 금태습이 생각나는 그 무엇), 드라마나 소설은 더 별로다.

헬조의 존 그리샴을 꿈꾸시는 듯 하지만... 글쎄요?
December 8, 2025 at 11:30 PM
파라마운트;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쥬? ㅎㅎㅎ
December 8, 2025 at 11:07 PM
자이언트 푸들; 이사온 곳 바로 위층에 자이언트 푸들이 산다. 인사도 했는데 이름이 "나래"래. 가끔 앉아 있으면 사람 발소리는 아니지만 존재감이 느껴지는 탁탁탁 소리가 들리고는 한다. ㅎ
December 8, 2025 at 4:34 AM
이거 좀 재미있네; ㅎㅎㅎ
보이스피싱 사기, 직접 당해봤습니다. 다 보여드릴게요!
YouTube video by 뻘짓연구소
youtu.be
December 8, 2025 at 2:34 AM
헤어질 결심; 유럽 잘가~
www.whitehouse.gov
December 8, 2025 at 2:07 AM
오리지널 시나리오;라 일단 반갑다. 그리고 주조연으로 꽉 찬 좋은 배우들을 보는 맛도 있다. 할리우드에서 사가지 않을까 싶은 하이콘셉트의 대본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연출인데, 연출 좋다. 상업적인 의미로. 더 파격적인 형태로 조금 더 밀어붙였다면 어땠을까? 스튜디오드래곤에게 개인적으로 느끼는 항상 아쉬운 대목.

덧. 김고은은 확실히 괴물 같은 배우다. 대체불가.
The Price of Confession (TV Series 2025) ⭐ 7.7 | Crime, Drama, Mystery
1h | TV-MA
www.imdb.com
December 7, 2025 at 11:30 PM
트루먼이 일본에 보낸 고문단은 침략 전쟁을 벌인 책임은 분명하나 히로히토 일왕을 폐위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하면서, 일왕을 끌어내리면 일본은 통치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런 견해는 전후 일본 사회에서 벌어지는 급속한 변화보다 일본인은 절대 권위를 추앙한다는 동양적 인식-물론 전쟁 경험에서 강화된 인식이다-에 바탕을 둔 것이었다.

-알라딘 eBook <냉전>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중에서
December 7, 2025 at 10:31 PM
너;(넷플)는 다 계획이 있구나! ㅎㅎㅎ
New details on the Netflix and Warner Bros merger

(via Business)
December 7, 2025 at 10:29 PM
Reposted by 슈마리집사
New details on the Netflix and Warner Bros merger

(via Business)
December 7, 2025 at 9:47 PM
동네 마실; 여기를 이제서야 와보다니!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December 6, 2025 at 6:13 AM
조각도시; 가끔 망작이어서 노동 "드라마"로 보는 경우가 있다. 이 기획에 디즈니+ 왜 그린라이트를 준 것일까...
December 5, 2025 at 11:38 PM
전독시 영화; 매체 간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이런 어색하고 기이한 느낌의 영화가 나오는 거겠지. 권혁빈은 뭘 바라고 자랑스럽게 앞에 이름을 빡! 박은 건가 ㅎㅎㅎ

매체가 다방면에서 요동치는 시대에 큰 반면교사가 될 걸작(?); 과연 나머지 두 개도 빛을 볼 수 있을 것인가...
December 5, 2025 at 11:35 PM
구글 가족계정;에서 제미나이 공유가 가능하다는 사실... (구글은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는다!)
December 5, 2025 at 11:17 PM
혜자 구글?; 2TB 스토리지와 5TB 스토리지의 가격차이가 750원이라굽쇼?
December 5, 2025 at 10: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