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바보 노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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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다 좋아하고 상시 블친 모집중. 프로젝트문, 귀멸의 칼날 등 논란 장르 싫어해요. 선호-근육맨, 죠죠, 포켓몬, 디지몬, 에반게리온, 기타 폭력적이거나 가면, 인외 나오는 장르. 📌성인. 수위 높은 게시물 좋아하기는 하나, 부끄러워서 반응 잘 안 합니다. 리퀘박스 https://spin-spin.com/Yolkegg123 포스타입 https://posty.pe/zbem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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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료함을 참지 못하고 리퀘박스를 만들었다. 질문이든 리퀘스트든 뭐든 남겨주시면 제가 즐겁습니다😙
심심박스
놀란자님의 리퀘박스에 방문해보세요!
spin-sp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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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를 읽고 있는데 삽화가 어쩐지 블랙홀과 펜타곤 사이에서 나온 아이 같아서 갑자기 장르 변경. 근낀뇌는 공포소설에 좋지 않다
Reposted by 진정한 바보 노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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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부탁드랴욧)
하.. 1차블친 중엔 메퀘 이용자가 없는듯 하여
2차 지인중에 메타퀘스트 리퍼럴 링크 보내주실분 있으신지 구해봅니다 (서로 36,000 크레딧 받는걸로알고잇음)
언박싱만 해보고 아직 계정세팅도 안한 뉴비입니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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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집가고싶어 내 토끼같은 부이알이 기다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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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입니다😘 (사실 밤톨이의 힘이기는 한데 제 사랑으로 자랐으니까 제 힘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만신전은 정말 사랑으로만 깰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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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이와 함께라면 가능하답니다😊 (비유적 의미가 아니라 제가 도망치면 밤톨이가 잡아줘요. 전 뚜드려 맞고 회복하기만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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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할로우나이트 일기
바보들의 투기장 3단계를 깼어요. 야호. 그릇으로도 모자라서 이제는 바보이기까지. 정말 최악의 벌레다. 그리고 꽃 전해주고 있는데 장로할배, 이셀다, 조트 어르신, 사슴벌레, 슬라이, 디바인, 마토, 오로, 셰오 중에서 장로할배랑 오로만 받았다. 장로벌레는 귀여웠고 오로는 귀싸대기를 날려주고 싶었다. 또 줄 수 있는 애들 있나. 근데 이젠 받을 애들이 많이 없어. 클로스, 마일라, 티소, 퀴렐. 꽃 전해주면 받았을까. 근데 이젠 너무 늦어버렸어. 지금 주면 선물이 아니라 근조화환이다. 정신 나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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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꽃은 안 받지만 마시멜로와 밤톨이와 함께하는 명상 정말 귀엽다. 밤톨이 벤치에 앉기만 하면 자면서 마리사 노래 들을 때나 명상할 때에는 안 자고 계속 펄럭거리면서 에옭.. 하는 거 귀여워. 진짜 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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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이 마시멜로자식이 제자를 집단구타하고도 진 주제에 말본새 싸가지. 스모어 만들어 버리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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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셰오는 꽃 못 주나보네. 아쉽다. 정물로 써주는 거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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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코니퍼 잔다. 이셀다 남편 바라기야. 남편을 너무 사랑해. 내 사랑은 비극으로 끝났지만 니들은 끝까지 행복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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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 왜 부인들은 떠났는데 너만 남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갈 때 이 꽃좀 전해줘. 공허1짱이자 신성둥지 최악의 바보가 오다 주운 꽃이라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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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인 주려고 가져온 건데 부인 집 나갔으니까 가지라고 하기에는 반응이 너무 귀엽잖아. 근데 장로할배 정거장 운행되는 거 처음 봤다는 거 보면 나보다 어린 거 같은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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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뚫고 공격해서 깬 뒤에 부적으로 빨아들임. 머리는 리치가 짧은 놈들이나 쓰는 거야. 진정한 바보는 힘과 부적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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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직도 못 열었네. 어디 레버가 있을텐디 못 찾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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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의 부적 12000원이나 필요하군. 진정한 바보는 효율적인 계산 따위 하지 않아. 아무튼 대가리 12000개 깨고 1원씩만 나오면 부적이 공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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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이야말로 진정한 바보임을 이 자리에서 엄숙히 선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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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통은 그런 생각 안 한다고 하는데 이런 생각을 안 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능력자와 기싸움을 하지 않는다고?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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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제가 선천적으로 초능력을 못 쓰는 인간이다 보니 그분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네요. 전 세계의 모든 노력형 초능력자분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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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건가요. 하지만 그분들이 초능력자가 아니라면 제 마음속의 호통을 들을 수 없을 테니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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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 생각을 하다가도 갑자기 초능력자가 내 생각을 읽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놈! 내 머리에서 나가라! 하고 호통치는 생각을 자주 하거든요. 근데 자주 가는 길목에 지금 보니까 사주, 타로, 점? 그런 거 하는 곳이 있길래 지나갈 때마다 호통을 쳐야 하는지 고민을 좀 했습니다. 호통치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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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 타로나 사주, 점 이런 거를 초능력 정도로 생각하면 혹시 실례가 되나요. 다 검증되고 갈고닦아야 하는 기술인데 이거를 냅다 초능력이라고 해버리면 무례한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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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빼고는 초능력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군요.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감이 안 왔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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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 타로나 사주, 점 이런 거를 초능력 정도로 생각하면 혹시 실례가 되나요. 다 검증되고 갈고닦아야 하는 기술인데 이거를 냅다 초능력이라고 해버리면 무례한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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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기도 하지만 조금 슬프네요🥲 저도 요즘 체력을 길러야 한다는 생각이 자주 들고 있어요. 어쩌면 그동안의 나는 성실한 게 아니라 그냥 체력이 남아돌았던 걸지도🤔 하하. 수식어가 붙는 게 뭔가 게임처럼 도전 과제를 달성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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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엄청난 찬사에 말을 잇지 못하는. 흑백 선화의 귀공자님께 그런 말을 듣다니 영광입니다. 저 인기 많아 보이는군요. 부끄럽지만 아주 좋은 느낌입니다☺️ 이름 바꾸는 건 재밌기는 한데 만난 지 얼마 안 된 분들이 혼란스러워하셔서 칭호를 바꾸는 것으로 타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