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shoi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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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game artist. 일상/게임/만화/그림/슬덩,最愛명태/チ。 사담 많아요 트위터: https://twitter.com/yeshoi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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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샀다. 스위치1에선 다운로드 화면에선 스샷 안 찍히지 않았던가? 찍혔나? 가물하네. 암튼 다운로드판이라 기둘리고 있다. 근데 넘 졸려서 내일이나 하게 될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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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는 길에 밀크티도. 우유 든 거 묵음 속이 안 좋아져서 이거 사면 음료는 짝궁 주고 나는 펄 위주로 씹어 묵는다ㅋ

- 빼이따이에 익숙해지니 이제 음료를 직접 들면 손을 평소보다 더 펼쳐 잡아야 한다는 게 버겁게 느껴진다. 내가 손이 작은 편이어서 그런가 봄. 빼이따이를 이용해서 끈으로 드는 게 월등히 편하게 느껴짐. 나중을 위해 몇 개 더 사놔야지 싶다.
오늘도 지남 번처럼 조단님 명태포토프롭 들고 뭐 묵고 옴. 이번주 일이 넘 빡셌어서 체력고갈로 오전 내내 누워 있다가 식사 때 되어 ‘잘 묵어야 해!’ 하곤 일어나서 우리가 좋아라 하는 회전초밥집에 다녀 왔다. 다녀와서 다시 골골거리고 있지만 그래도 고거 묵었다고 오전보단 좀 나아진 것 같다.

- 차례대로 어두운 바탕/ 밝은 바탕/ 미소시루 바탕ㅋ

- 언젠가 지운대 캐릭으로 나도 포토프롭 만들어 보고 싶음. 슬덩으로도 하고팠던 거 다 못 했으니 지운대로도 하고픈 거 못 할 가능성이 많겠지 싶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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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새로 나오는 피규어가 이 포즈구나 허흑 팔아조
맨날 지나가면서 언젠가 가보면 좋겠지만 술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고 수년 간 밖에서 구경만 하고 안 가봤는데 음료만 시켜도 되었다! 짝꿍이랑 담에 또 가보자 했다
맞다 지지난 주인가 집 근처 트로피칼 느낌 나는 곳에서 명태 옷 갈아입히기 함ㅋ 잊기 전에 올려야지
이거 왠지 웅님 책일 것 같은데✨
아 지금 생각하니 책등 제목 부분이 회색 통일이라 회색은 애초에 나오기 어려웠겠네. 권수가 더 많아져 책등 제목 부분의 대표 컬러가 달라졌다면 모를까. 암튼 더 못 보는 게 여러모로 아쉽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더 볼 수 있길.
3권을 1월에 샀었구나. 4권은 예상과 달리 보라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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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3권. 역시 앞권들과 같이 놓고 보니 넘 예쁘다. 담엔 무슨 색으로 나올까. 초록? 회색? 뭐든 기대되네ㅎ
전에 이 작품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했지만 반응이 아쉬웠는지 4권에서 끝나나 부다ㅠㅠ 몰입감, 박력감있는 작품은 아니어도 나는 잔잔 덤덤 심심한듯 건조한 듯한 분위기나 캐릭터 디자인/설정 등이 나름의 개성이나 특징이라 생각되어 좋았어서 더 나오길 바랐던. 앞으로 더 풀게 많아 보였는데. 아직 다른 거 읽을게 많기도 하고 간만이라 앞내용 구체적인 것들을 잊어서 첨부터 다시 읽어야 할 것 같아 읽게 되는 건 좀 나중이 될 것 같다.
이번에 산 만화,일반책들ㅋ
- 햐쿠에무(100m) 다 초판이라 엽서 들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은데.. 지운대보다는 초기작이라 작품성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덜 다듬어진, 거친 부분이 있기도 하고 당시엔 큰 화제가 된 건 아니라서인지 판매는 덜 됐나부다. 지금 일본서 영화 개봉으로 화제가 좀 되기도 하고 한국서도 개봉할 것 같은 조짐이 닜다 하니 전보다 인지도가 조금은 더 올라가려나.
- 자두갈 한국판으로도 보고파서 모으기 시작. 같은 작가의 댐피어도 궁금해서 사기 시작했다.
- 사람들이 좀 더 들오고 나서 뒤로 빠져서 받쳐주는 역할을 해야 하고 다른 이들이 더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해 왔는데 생각처럼 잘 되고 있는지는 몰겠다. 그래도 노력은 하고 있음ㅋ
이어지는 맥락에서 UI에도 더 얼른 더 능숙해지고 싶고. UI자체가 화면에서 서포트인 듯 하면서도 전반을 받쳐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라. 세세하게 알아야 할 거, 익혀야 할게 많아 조급함도 생기지만 배울 수 있는게 앞으로 많다는 게 좋기도 하다.

바쁜 와중 고민도 많고 복잡복잡한 요즘이다.
- 연봉 협상을 받으면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과 각종 생각에 사로잡힌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이어짐. 곧 지금의 기분은 어느 정도 사라지겠지 싶지만.

- 암검진 하라고 알림이 자꾸 온다. 눈치 보지말고 얼렁 휴가 써서 해치워야. 바쁘다고 자꾸 미뤄서😅

- 나는 다른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시간을 더 들여 다듬고 공들여 쌓아오며 하던 일을 그보다 단기간에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결과물에 아쉬움이 없지 않음. 제약 속에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고 러프하게나마 해내는 데서 배우는 게 또 있어서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졸려서 근가 마지막 문장에 스킵앤 로퍼라고 만화 제목을 쓴다는 게 그만 빼묵었네.
오늘 점심 시간에 샌드위치랑 더치라떼 사러 다녀오면서. 원래 잠을 잘 못 잘까봐 12시 넘어서는 커피음료 잘 안 묵었는데 몇 번 시험해 봤더니 가끔 점심 시간에 묵는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서 저 조합으로 먹을 때가 있다.
오늘 출퇴근, 점심시간 잠깐 해서 짬짬이 다 읽었고 역시 넘 좋다ㅠㅠb
뭔가 이것저것 신경쓰다보니 좀 우왕자왕 하게 돼 효율적이게 일하기 어려운 것도 같고ㅠㅠ; 일단 모르는 게 많은 것도 크고.
담엔 더 잘할 수 있겠지! 일단은 지금 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 아 글구 전엔 기획을 겸하시던 대표님이 ui구조를 플머분과 이야기하며 어느 정도 잡아주셔서 디자인에 더 집중할 수도 있었음. 지금은 처음부터 내가 기획자와도 이야기하고 플머분과도 이야기 하고 구조부터 잡아가야 하는데 디자인도 생각해야 하고 와중 옆작업자분에게 일 나누면서 설명도 중간중간 하고..! 해오던 플젝이 아니라서 리소스 파악하면서 해야 하고. 그래서인지 가시화된 작업도 작업이지만 물밑에서 해야할 일이 적잖은 것 같다. 말하자면 뭔가 전보다 정신은 없는데 진척이 더딘 편이다😅
구글링 하다 안되면 여기저기 묻고 다시 찾아보려고 알게 된 걸 간단히 메모도 하고 유툽에서 찾아 강의를 잠깐 보기도 하고. 시간 압박으로 공부할 여건이 안되는 건 양해를 구하고 다른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고 매일 정신없다ㅎ
근황2) 요즘 타팀 도와주는 일 하면서 조금조금 느낀 점
- 원 프로젝트의 플머분이 내가 못 하는 부분을 많이 커버를 해주셨구나 싶음. 지금 협업하는 다른 플머분은 상대적으로 그게 훨씬 덜해서 내가 알아보고 해야 하는 게 더 많은 편이다.
이게 장단점이 있는게 전자는 디자인 쪽에 더 집중하기 좋고 시간을 덜 씀. 후자인 지금은 전보다 해야 할 일, 신경쓸 일이 많다. 그래서 맘도 급하고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 모르던 걸 많이 알게 되고도 있다ㅋ 어떻게든 알아내고 서툴게나마, 그래도 평균 정도로는 보이게 해내야 하니.
오늘 점심 시간에 샌드위치랑 더치라떼 사러 다녀오면서. 원래 잠을 잘 못 잘까봐 12시 넘어서는 커피음료 잘 안 묵었는데 몇 번 시험해 봤더니 가끔 점심 시간에 묵는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서 저 조합으로 먹을 때가 있다.
오늘 출퇴근, 점심시간 잠깐 해서 짬짬이 다 읽었고 역시 넘 좋다ㅠㅠb
트위터 탐라에 (내 탐라선 주로 와야마작가님 작품이) 만화책 스샷이 자주 보여서 넘 반가운데 팬아트나 표지 등이 아니면 머리 힘주고 알티 안하려 노력중이다. 오늘도 몇 번을 알티할 뻔ㅠㅠ 특히 아까 여별의 고바야시를 좋아하게 된 페이지가 보였고… 반가운 맘에 암색각 없이 알티하기 직전까지 감ㅋㅋ 휴일 고바야시 넘 좋다ㅎ
월급날을 넘 기다렸다. 어제 귀가 하자마자 만화책, 만화 아닌 책을 몇 구매해서 넘 좋음.

- 김보영님 단요님 책 하나씩 구매하고 지운대 작가님의 햐쿠에무 나머지 권도 사고 스킵앤 로퍼 신간도 샀다ㅋ

- 아 있는 것들을 좀 비우고 채워야 하는데.. 좀 더 넒은 방을 갖고 싶다. 빌린 집이니 엄밀히 말하면 내 방을 ‘온전히 가진 것’이라 볼 순 없지만(잠시/기간한정 가진 것이라 해야 하나ㅋㅋ) 암튼 작아도 내 방이 생기는 것만으로 좋았던 시절은 금방 지나가고 이젠 좀 더 커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욕심이 끝이 없다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