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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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에 bg3 장르계를… 그러나 종합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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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자세… 꽉 안긴 상태였다네요…
게일 개 화내면서 입은 쉬지않고 나불거리면서…
몸은 꽉 안겨가지고 이대로 죽으면 시체 발견됐을 때 다정한 한쌍으로 보이겠다는 말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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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 개~~~~싸웠는데 바로그담날화해못한채 인권유린상자에가두고싶음

우리 집밥 개싸울 상황 단 하나뿐이고…(탈리아가 숨기고 있는 나쁜 생각을 생각읽기로 읽어버린 게일)
상자에 갇히면 이어서…
“어느 정도는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어? 공간의 넓이로 보아 빠르면 두 시간이면 우리 둘 다 질식해서 죽겠군. 절대자도 처리하지 못했고, 머릿속의 올챙이도 그대로고, 나도 미스트라의 명령을 따르지 못하게 됐지만. 그래도 누군가 우리 시체를 꺼내면 퍽 다정한 한쌍이었다고 하겠어.“하면서 산소 개빨리 닳게 쏘아붙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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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루트로 가서 게일이 교수가 되고 결혼을 하면
이쪽 루트가 되겠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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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는 귀부인들의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기도 귀부인이라도 된 것 같은지, 대꾸없이 미소만 지어보였다. 눈이 있다면 보면 알지 않냐는 듯이.
다섯 아이를 낳고 내내 유모로 지낸 경력이 만들어낸 연줄이 아니었다면, 데카리오스씨 댁 유모로 들어갈 수나 있었겠는가.
- 지금은 휴가야? 그 댁 아이가 아주 어리지 않아? 하프엘프는 뭔가 좀 다른가?
아이,라는 말에 마사가 약하게 눈살을 찌푸렸다. 그리고 두통이 오는 듯 검지로 관자놀이께를 문질렀다.
게일 데카리오스의 결혼이 워터딥 전역에 화제가 된 이유에는 그 상대가 드로우라는 것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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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집밥은 인권유린 상자에 한 번 가뒀어야…
그랬으면 게일이 인간형 포박을 써서라도 무조건 탈리아 희생을 막았을 건데…
누가 희생하냐로 서로 싸우게 됐을지도 모르지만
게일은 오브 vs 오르페우스로 궁리하다가 레이젤에게 블라키스 신앙을 밀었을지도 모름(무서운 위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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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음대로 생각을 읽어버린 건 미안해.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었지.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숭고한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의미 있는 죽음이라는 형태로 네 죽음을 맞닥뜨리느니, 네 생각을 파헤쳤다고 화를 내는 얼굴을 보는 게 나아. 지금 이렇게 둘 다 아무 의미없이 죽게 된다 해도 무지한 상태로 사는 것보다는 낫다고. 내가 왕관의 힘을 얻어 신이 되겠다고 했을 땐 무슨 생각을 했어? 잘 됐다고 생각하며 바로 입을 맞춰준 거야? 아, 벌써 숨이 가쁘고 어지럽군. 대답을 듣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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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도 노파에게도 부자에게도 걸인에게도 평등하게 오는 게 죽음이니, 의미 있는 죽음이 중요하다고 그랬지. 맞아, 내가 내 입으로 그렇게 말했어. 그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다가온 죽음이 두려워서 한 말을 그렇게 마음 깊이 동의하고 있었을 줄이야. 정작 그렇게 말한 나는 네게 이끌려서 살고 싶어졌는데. 돌이킬 수만 있다면 없던 말로 하고 싶어. 너는… 너는… 어떻게 네 죽음으로 헤어질 생각을 했어? 죽음이 우릴 갈라놓을 때까지란 건 죽음을 사용해서 갈라지겠다는 말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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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 개~~~~싸웠는데 바로그담날화해못한채 인권유린상자에가두고싶음

우리 집밥 개싸울 상황 단 하나뿐이고…(탈리아가 숨기고 있는 나쁜 생각을 생각읽기로 읽어버린 게일)
상자에 갇히면 이어서…
“어느 정도는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어? 공간의 넓이로 보아 빠르면 두 시간이면 우리 둘 다 질식해서 죽겠군. 절대자도 처리하지 못했고, 머릿속의 올챙이도 그대로고, 나도 미스트라의 명령을 따르지 못하게 됐지만. 그래도 누군가 우리 시체를 꺼내면 퍽 다정한 한쌍이었다고 하겠어.“하면서 산소 개빨리 닳게 쏘아붙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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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모기 물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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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에게 감긴건…
탈리아는 시드엔딩 봐야지하고 다들 야망을 밀어주고 있었는데요(윌 대공 아스타리온 초월 게일 왕관)
그랬더니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한’ 잘 될 거란 대사를 출력하는 거임…
손 놓을 생각 만만인 사람 앞에…
찔렸죠
감겼죠
하지만 결말을 바꾸진 않았어
네가 할 수만 있다면 천 번은 더 하고 싶다고 마지막 뽀뽀를 했어도
그게 마지막 뽀뽀였단다…

그래놓고 감긴걸 인정 안 하다가 4회차 도중에 인정하고 오타쿠의 길로 걸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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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아때는 일단 윌을 거절하고(1회차때 윌맨스였음)
아스타리온과 게일 중에 먼저 고백하는 녀석이랑 사귄다!라고 정했음…
그리고 아스타리온 고백씬이 왔는데
내가 ‘넌 친구가 필요한 것 같아’를 눌러버렸음…
그게 차는 선택지인지도 모르고…

게일맨스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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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게 8회차 아직 카를라크 아스타리온 섀도하트 로맨스를 못해보다(섀도하트가 하는 로맨스는 해봄: 오리진)

가장 많이 사귀어본 상대: 민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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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저도 요즘 즐겨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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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헤라남 빙고 슬쩍 봤는데 저희집 승천게일 빙고가 뜨네요 역시 그렇게 되었구나
그럴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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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듣기 좋은 (or 즐겨 들으시는) 락밴드 하나 추천해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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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씬이야 한두번이지만 긴휴식 때마다 그리고 게임 내 생략된 이동(막간 이동, 특히 2막~3막 이동이 길듯)할때 특히 밤마다 바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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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bl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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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장 좋아하시는 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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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_이_블친에게_궁금했던_점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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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comfort food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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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목록에 올려놓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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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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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 앉아서 사근사근 어깨를 기대가며 은근한 말로 어리숙한 사냥감을 한창 구워삶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어깨를 당겨 돌려 세우더니 다짜고짜 따귀를 날리고... 소란스럽던 선술집이 한순간 조용해지는 와중에, 아스타리온은 자기 눈 앞에 새큰새큰 어깨를 들썩이는 낯익은 아가씨의 붉은 눈시울만....

같은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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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도시 귀족이라 꾀어내긴 했는데 실종되면 뒷탈날 것 같아서 나름 살려보내주고 다른 사냥감 물색해서 한참 꼬시던 중에 아스타리온을 찾아 매일 밤 헤매이던 그 아가씨에게 뺨을 얻어맞은 적이 있음…
그땐 운 좋게 산 줄도 모르고 질투와 분노에 차 얻어터진 아스타리온의 뺨보다 붉은 눈시울을 한 그 아가씨가 이해가 안 갔는데… 지금 왠지 그 눈이 떠오르는 아스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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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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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도시 귀족이라 꾀어내긴 했는데 실종되면 뒷탈날 것 같아서 나름 살려보내주고 다른 사냥감 물색해서 한참 꼬시던 중에 아스타리온을 찾아 매일 밤 헤매이던 그 아가씨에게 뺨을 얻어맞은 적이 있음…
그땐 운 좋게 산 줄도 모르고 질투와 분노에 차 얻어터진 아스타리온의 뺨보다 붉은 눈시울을 한 그 아가씨가 이해가 안 갔는데… 지금 왠지 그 눈이 떠오르는 아스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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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이거 아닌거 같긴한데 불쾌할시 넘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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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Skybl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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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blur.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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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을 이해를 잘 못함…🙄
저의 오타쿠력이 이렇게 일천하다
외도와 다른 건가요…
미조라의 유혹에 굴복하면?
샤레스의 포옹에서 드로우떼와 할신하고 뒹굴면?
아니면 애인을 갈아타면…?
아스타리온이랑 잘 거 다 자고 연인으로 게일을 선택하면?
어떤 경우가 해당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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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해도 행복하죠
안아줘요(free 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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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서 얼핏 퍼레이드봤는데 쌈바옷 입은 코르가 보고싶다면 어쩔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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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했다 <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