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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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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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푸리는 최고 공주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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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쇼핑하려고 굳이 프라하 다음에 끼웠는데 미쳤나봐 물욕이 없어
감사합니다!!! 약간 이런 식으로 다들 애쓰홀을 기르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ㅋ
올해 너무 모티베이션 없었다는 얘기도 했구… (진짜 아직도 웃긴건 될대로 되라 하고 모두에게 무례하게 굴었더니 내가 자신감이 엄청 생겼다고 평가받음..) 모든 게 다 잘 풀리면 내년에 피트너 트랙 들어갈 수 있으려나. 과연 잘 풀리려나. 회사 테뉴어도 중요해서 아직 나는 한참 남은 거 같기도 하고.
미친 한 2주 좋고 오늘 새 딜만 (그것도 다 큰 거) 다섯개를 받았다
회사에 작은 과자 가져왔는데 강아지랑 안 나눠먹고 혼자 먹으니까 맛없서…
저는 레깅스 옆에 핸드폰 용으로 주머니 깊게 되어있는 걸 입어서 거기에 넣어요. 팔 밴드는 신경쓰여서 못 하겠더라고요. 제 친구들은 허리밴드 요즘 많이 하던데 전 그렇게까지 본격적으로 뛰진 않아허…
강습료도 하이엔드 요가 부티크로 받는다는 소리 아닌가요?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딱 그런 이미지네요ㅠㅋㅋㅋ 그래서 제가 디올스타일을 좋아하나봐요. 일 안하면서 부자인 스타일…
요즘 잘 입고 있는 다크브라운 블레이저도 완전 새까만 블랙쟈켓이 얼굴 밝히는 데는 못 당하는구나 싶음… 이게 딥톤인가?? 그치만 다크브라운도 완전 좋아!!!
나 내일 입을 옷 (블랙 크롭쟈켓+ 블랙진) 너무 잘 어울려…. 역시 블랙+시크의 얌이. 심지어 같이 할 10모티브도 시크하게 어울림. 그치만 추구미는 디올 레이디란 말이예요 ㅋㅋㅋㅋㅋ ㅠㅠ
이런 구녕바구리는 한 번 사면 평생 쓰니까 girl math에 따르면 공짜나 다름없네요!!
이거 맛있는데 너무 달아요!ㅜ 먹는 동안은 행복했어요…
도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너무 안 좋으시죠. 저도 비슷한 상황이 몇 번 있어서 미국에서 혼자 울었던 경험이 있는데 그래서 도님 마음이 어떤지 알 거 같아요... 그래도 할머니도 이해하실거예요. 얼른 상황이 풀려서 한국에 계신 가족분들 방문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슨생님도요💗
해피 먼데이❣️ 목표를 다 이루는 한 주가 됐으면 좋겠군! 이번 주말 생각을 해 봤는데 내 선택으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선 불평을 안 하려구.
일적으로도 뭐 해놓은게 있는데 우주의 기운이 모여서 좋은 쪽으로 잘 됐으면~~
이번 주말 특별한 건 안 했는데도 넘 좋았지
가을풍경 보면서 산책하고
예쁘게 꾸미고 나가서 샌디치랑 마차라떼 먹고
가을 니트도 사고
식물들도 정리하고
맛있는 저녁도 만들고
완벽한 주말이었다
옷 정리는 다 못 했지만ㅋㅋㅋㅋㅋ
좋아하는 거 실컷 하니까 좋지…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함^.ㅜ
내 생각이지만 목걸이 팔찌 반지까지 레이어드로 주렁주렁 다 해도 별로 안 과해보이는데 얼굴이 너무 밋밋하게 생겨서인거 같음ㅋㅋㅋㅋ
집에서 해먹는 프렌치 가정식! 프렌치 어니언 수프 (나는 빵이 수프 흡수하는게 싫어서 안 넣었는데 사진은 넣은게 예쁨ㅋㅋ)랑 필레미뇽 스테이크 + 홀스래디쉬 갈아서 얹은 거.
나의 시그니처 디쉬 중 하나 프렌치 어니언 수프 끼리는 중
내 정글들 감당이 안돼서 몬스테라는 모스폴 사서 끼워주고 칼라테아 오르비폴리아는 봄에 분갈이 한 뒤로 영 시들시들하길래 흙 다 털어내고 새 흙으로 갈아줬다. 묵은 흙이 썩었던 게 아닐까 싶어서. 과습상태라 일단 분갈이하고 물도 안 줬는데 잘 살아남길.
네 익을 때까지 실온 그늘에서 보관하고 익으면 냉장고에 넣어요!
ㅜㅠ 슨생님이 기다리시는데 배 왜 아직 안 들어오나요!!! 얼른 도착해라!!!!
덴마크에서 사온 배 마말에이드도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