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너무 모티베이션 없었다는 얘기도 했구… (진짜 아직도 웃긴건 될대로 되라 하고 모두에게 무례하게 굴었더니 내가 자신감이 엄청 생겼다고 평가받음..) 모든 게 다 잘 풀리면 내년에 피트너 트랙 들어갈 수 있으려나. 과연 잘 풀리려나. 회사 테뉴어도 중요해서 아직 나는 한참 남은 거 같기도 하고.
도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너무 안 좋으시죠. 저도 비슷한 상황이 몇 번 있어서 미국에서 혼자 울었던 경험이 있는데 그래서 도님 마음이 어떤지 알 거 같아요... 그래도 할머니도 이해하실거예요. 얼른 상황이 풀려서 한국에 계신 가족분들 방문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