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시지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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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시지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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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 대구 왔다갔다. 4n 돌싱. 멘사. 배운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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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학회라니!!!

영문 PT에 강의 대본까지 미치도록 준비할께 많아 지겠지만,

흔쾌히 수락했다!

간김에 돌아오는 항공편은 연장해서 놀다와야지

씐나!
요즘 아주 가슴에 와닿는 노래가 하나 있다. 적재의 별보러 가자. 아주 소소하고 평범하지만 너무도 편하고 로맨틱한.
그리 어려운것도 아닌데 ㅎㅎ

나랑 별보러 가자
이래서 좋았던게 그래서 불편하고 싫어지는게 우리들 마음. 오늘 하나 불현듯 깨우치고 감
누구야? 어디야? 뭐야? 너야? 재야? 내가ㅠ아주 기냥 가만안둬! 어? 이거 아니야? 아 그래? 머쓱
그래 푹 잤으면 또 뛰어야지 ㅋ
이랴 이랴~
B 고전적 구조라 불리는건 그만큼 대중적이단 뜻 장담하건데 훗날 A보간 B가 더 찿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꼭 섬유질과 함께 섭취할것!! 특히 빈속에 과량의 아몬드는 위험합니다!!! 화장실에서 찢어져요 ㅋㅋㅋ
13. ㅅㅂ 즐겁자고 희희닥 거리는 블스판에서 참 개소리를 길게 한다. ㅋㅋㅋ 그치? 그런데! 그 시시덕거리기 위해서 놓지 말아야 할 잃지 말아야 할 많은 것들 중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것만 언급해도 가슴이 답답해 지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내게 돌을 던지란 의도도 아니고 당신의 삶과 가치에 반기를 드는 것도 아니다. 단지 그 최소한도 준비하기가 이리 벅차니 우리가 중독의 함정으로 부터 자유롭기가 쉽지 않음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개소리는 요까지 현생이 부른다. 기회되면 다음에 더
12. 필요한 아주 보수적으로 계산한 최소치는 더이상 노동을 하지 않고 온전한 소비만으로 삶을 살아갈때, 불로소득 월 300+@다. 에게~ 겨우…. 역시 힘주고 떠는는 놈 치고 제대로된놈 없다 싶을 꺼다. ㅋㅋㅋ 근데 그건 온전히 내 기준이다. 자녀가 없고, 온전히 나 하나 또는 같이 놀 집안위 친구 숟가락 하나 놓는 기준이며, 이미 의식주는 자유로운 상태가 유지되고 있을때 기준이다. 그럼 필자가 제시하는 기준이 불가능하진 않지만 얼마나 녹녹치 않은것인지 현생을 열심히 살아온 당심이라면 공감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11. 오랜시간 행복과 자유를 위한 비용을 나름대로 계산을 해봤다. 최소 상위 20%이상에 도달할것 그리고 최소한의 의식주. 근데 솔직히 그 주가 너무 말이 안되긴 해. ㅋㅋ 암튼 그것까지 어느정도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손 쳐도 회사가 나를 버린 이후에도 주택 대출은 남아있을 가능성이 농후한게 태반이다. 그래서 부동산도 생각없이 하면 안된다. 내 깜에 맞게 회수될 가치를 아주 꼼꼼히 고려 해도 운이라는 통제할수 없는 변수가 작동하니… 각설하고 모두가 하는 그것들으도 열심히 해야 하고 그것을 포함하여 비로서 가면을 내려 놓을 그때
10. 직구로 돌려까면, 쾌락과 일탈을 내 삶의 행복의 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내 삶의 주체가 되기위해서는 내 자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 먼저 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생이 중요하고 가면을 쉽게 벗으면 안된다. 그럼 개소리 하고 있는 너는 그런 놈이냐? ㅎㅎㅎ 솔직히 뭐 딱히 그리 괜찮은 사람이 되지는 못했다. 그래서 늘 가면을 내려 놓지 못하도 있다. 그것에 도달하고 뛰어넘기위해. 하지만 그 원리를 이해하고 소기의 성과는 누리고 있다. 그러니 너무 반감가지고 욕하지는 말라. 반박시 당신말이 옳다^^
9. 단순히 통계적으로만 고려해도 행복의 최소 경제적 조건에 도달한 사람은 겨우 20%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 20%에 도달해도 이제 겨우 행복에 경제력이 미치는 연향력이 줄어들어가는 단계에 도달했을 뿐이다. 또 잘난부모를 두지 못한 많은 경우에서 그 20%에 도달하는 과정까지 매몰된 비용은 없는가? 그리고 그 경제력이 이후로도 영구히 유지되는가? 답답하다! ㅋㅋㅋ. 그래서 우리가 쾌락의 노예가 되어 중독에 쩔지 않기 위해서 현생은 중요하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일탈도 역량이 되야 즐거워 지는것이다.
8. 앞 에 언급한것 처럼 특정 수준까지는 경제력의 영향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어느 정도의 수준이 우리 생각보다 그리 쉽지 않다. 단순히 연소득만을 기준으로 하면, 행복을 위해 필요조건을 충족하는 기준은 대략 연소득 7천정도에 이른다. 부모 잘만나거나 아직 세상 무서운지 모르는 젊음의 패기 기준으로 보면, 그만하면… 하고 생각하눈 경우가 많아 보이는데, 과연 우리가 그것에 도달하였는가? 를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근로소득분위 기준으로 연 7천은 상위 20%언저리에 이른다. 그것도 하단에 겨우 안착한… ㅎㅎㅎ
7. 특정 수준의 경제력에 도달하기 전까지 경제력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력이 절대적인것은 사실이지만, 그 수준을 지나면 점차 행복에 경제력의 영향력이 줄어들며, 또 다른 수준에 이르면 더이상 행복에 경제력운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래 행복은 성적숨이 아니고 돈이 곧 행복이 아니라는 그뻔한 이야기 이다. ㅋㅋㅋ 그렇다면 왜 우리는 행복하지 않은가? 왜 즐겁지 읺은가? 사실 그것 역시 함정이다.
6. 인감다움을 잃지 않기 위해서 쾌락과 유희가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기 위해서 비로서 자유로워 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안타깝게도 답이 너무 뻔하고 그 뻔한것이 유일해 보인다. 첫째, 현생의 건실함이다. 좋아하는 그 한가지를 누리기 위해 싫고 귀찮은 99가지를 해야 하는게 안타깝게도 우리네 삶이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면 그것이 가능한가? 가까워졌고 수훨해 졌겠지만 아니다. 잘알려진 행복에 대한 경제력의 영향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쾌락 자체가 유일란 목적인 중독자 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합의하에 이루어진 그 일탈이 때로는 전혀 즐겁지 않고 상처가 되기도 한다. 중독은 인간다움을 파괴한다. 진정 잉탈위 자유룰 누리고 싶다면, 그 중독의 함정을 통제 할수 있어야 한다. 자 그럼 그 중독의 함정, 인간다움의 파괴를 우린 어떻게 지양하고 방어 할것인가? 를 동시에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서일탈의 자유가 위로가 되고 내 삶을 풍요롭데 하는 놀이가 된다. 잡소리가 길지?
4. 각자의 삶이 있고 각자의 기준이 있겠지만, 그리고 그 각자의 기준들 약시 모두 당위성을 지니고 그것의 맞고 틀림을 함부로 논할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잃지말아야할 기저선은 분명히 존재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블스같은 플랫폼에서 일탈이라 우리가 부르는 그것들의 주된 수단은 성(SEX)이다. 그리고 그 성 역시 중독의 정신적 매커니즘을 따른다. 그 성의 일탈을 나름의 철학과 기준을 가지고 즐기는 진정한 워너비분들도 있지만, 솔직히 대부분은 그저 순간의 쾌락에 중독되어 가는 과정이거나
3. 응? 갑자기? ㅋㅋㅋ 너무 뜬금 없다. ㅋㅋㅋ 자 그런데 그 뜬금 없음을 당신들도 갈망하고 있지 않은가? 소위 일탈이라 부르며 블스란 플랫폼에서 펴을쳐지는 다양한 욕망의 전시와 관음의 기저심리가 바로 그 사회적가면으로부터의 자유로움 아닐까? 적어도 난 그렇다. 나의 은밀함이 드러나는 것을 극도로 경계 하면서도 동시에 조심스럽게 조금씩 풀어놓고 내려놓는 자유로움. 무사히 들키지 않고 사회로 맘껏 내놓지 못할 내 욕망을 잠시나마 이루었다는 스릴. 그거 …. 나에게 있어 그것이 나의 일탈이다. 순간의 쾌락 자체가 아니라
2. 하지만, 나는 그런 편리함과 익숙함이 주는 만족감도 좋지만, 내 삶의 궤적을 나를 자세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로 가득찬 낯선곳의 긴장감과 설레임이 너무 좋다. 나름의 노력으로 그리고 수고로 일군 대단치도 않은 성취를 편하게 누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 간의 나를 그간의 내 궤적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한다리 건너 늘 있을 것이기에 영원히 사회적 가면의 압박으로 부터 벗어날수 없음을 너무도 잘 알기에 은퇴 이후, 나는 아주 가는 기억의 연만을 남기고 낯설고 나를 기억할수 없는 곳으로 나를 보내, 비로서 자유로워 지고 싶다.
1. 아직 먼이야기 같지만, 또 지나온 시간을 생갇해 보면 그리 오래 남지도 않은 은퇴이후에 난 독일에 작은 집을 임대하고 작고 낡은 소형 중고차를 사서 3년쯤 머물며 유럽 구석 구석을 떠돌아 다닐 생강를 하고 있다. 유럽탐험이 지겨워 질때쯤 다시 국내로 들어와 그때는 노화 되있을 몸뚱이를 병원쇼핑하며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다시 멕시코를 거점으로 남미 그리고 북미를 방랑하몀 얼추 70+@가 되어 있겠지. 사람들이 묻는다. 우리나라 만큼 살기 좋은 곳 없지 않냐고? 맞다. 진짜 그렇다.
원래 세상은 재미난것들로 가득차 있어. 그 그것을 바라보던 내 생각과 무드의 변화가 있을 뿐, 동시에 세상은 원래 특별한 것도 없는 것들오 이루어져 있지. 하지만, 그것을 특별하게 보기 시작하는 순간 그것은 흥미롭고 특별한 것이 되고. 고등학교때 배운 어느 시인의 한구절이 떠오르네. 너의 이름을 불렀응 때 비로서 꽃이 되고 의미가 되었다는. ㅎㅎㅎ 여보세요 똑똑. 내가 이름 불어줘? ^^;;
봤죠 그리고 환호했지 근데 여전히 종모양만 있고 말풍선은 안보여요 ㅠㅠ
ㅎㅎㅎ 디엠이 됐음 벌써 했겠죠 당신 생각보다 난 더 당신이 신경쓰이거든 ㅋㅋ 근데 닫혀 있어요. 그래서 애둘러 주변부터 차근차근 당신의 관심에 과자 부스러기를 흘렸던거 ㅎㅎㅎ 다향이 당신 관심을 끌었네 각설하고 디엠 열어줘요
영어로 쓴 글이에요. 척하려 쓴건 절대 아니고 그냥 누구나 볼수 없게 당신만 읽어 줬음 하는 나름의 안전장치였는데 복사해서 번역기로 읽어 봐요. 읽으시면 삭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