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그림은 수정된 그림입니다
의상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어깨끈을 수정했죠 그림속에 의상은 고트로 부인에 도도하고 우아한 분위기에 맞춰 디자인 되었던 것이였지만요

작품이 완성되고 사전트는 위 그림이 극찬을 받을거라 생각했지만 예상 외로 부정적인 반응들이 가득했습니다
시체를 그린 것 같다, 납중독에 걸린 사람을 그린 것 이나 등등 여러 의견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의상에 어깨끈이 너무나 선정적인 느낌이 든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마담 X (존 싱어 사전트)

사전트가 그린 작품중 하나이자
사전트가 처음으로 실패를 겪게된 작품입니다

당시 뜨고있던 사전트는 그림을 그릴 모델을 찾고있었는데 사교계에서 미인으로 손꼽히던 고트로 부인을 만나 모델을 제안하게 됩니다

여긴 실트기능이 없어서 쪼매 재미가 없네..
근데 옛날 트위터 느낌나서 좋은거 같기두 하고

#그림러_블친소
#블친소
#트친소

그림은 그리지 않고 감상하는 사람임미댜만,,,
저와 같이 유명 화가들에 그림을 감상하지 않으시겟나요,,,

존 싱어 사전트 (1856~1925)

빅토리아 시대 미술품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존경하는 화가입니다..

몽글몽글한 색감이 즥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