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케이크_Cup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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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리얼 원 쇼츠 나왔을때
그날 만들었던 곡

뭔가 미스터리 추리물 느낌나게 만들었음
가제도 아마 진실 속으로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가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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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귀국한 두목 앞에 사장이 핏대 선 눈깔로 저벅저벅 다가오는데

며칠전 회유한 정보책(걍 지나가던 앵두1임 별 탈 없이 앵바로 복귀함)에게 들은 브와악썰과

묘하게 어기적거리는 8자걸음 두목을 보고 오만상을 찌뿌리며 육두문자를 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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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뜨린 자세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다른걸 넘어뜨렸는데 괜찮을까요
(유혈이랑 이것저것 주의)
그럼에도. 이미 마음속에 나타나 커져버린 마음은 어쩔수가 없어서.

시작은 거짓된 것이라도 결국 진심으로 그들을 애정하게 되어버렸기에.

손에 핏줄이 올라오도록 쥐고있던 나이프를 떨어뜨리고, 머리를 쥐어 뜯으면서 그 자리에 주저 않을 수밖에 없겠지.
그리고 결국 이 감정이 오리진, 두목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겠지. 아마도 이미 자신이 두목의 그림자 안에 있었다는 사실에 크게 충격 받지 않았을까.

분명 모든것은 내 통제하에 있었을 텐데. 도데체 언제부터? 언제부터 나는 그새끼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있었던거지?

그리고 배신감이 그를 집어 삼키겠지.

제 신뢰가, 애정이 모두 거짓된 것이었다는 배신감. 그 작은 하얀 것들에게 헛된 짓을 하지 못하도록 처음부터 조작된 것이라는 절망감.

당장이라도 그 생명체들을 죽여버리고 그자식의 앞에서 조롱하고 싶다는 생각이 피어올랐지만
그래서 그들 사이에 균열을 만들고자 앵두에게 사실을 전달했다. 왜냐고? 앵두는 그새끼의 것이었으니까.

그자식의 모든것을 빼앗기 위해선 앵두부터 건드려야 했으니까.

하지만, 그러면 그들을 죽이면 되는게 아닌가? 가장 빠르고 쉽게 그리고 영원히 앵두를 빼앗는 방법. 왜 나는 이것을 선택하지 않았지?

그야 그들을 죽이고 싶지 않았으니까

이미 이지점에서 나는 앵두에게 일종의 호감을 품고있었다. 겨우 얼굴만 본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그럼 이 애착은 어디서 시작 된 것인가.

그건...
어느날 사장님이 불현듯 깨달았으면 좋겠다.

내가 왜 앵두에게 매달리고 있지?

자신과 앵두는 그새끼 외 어떤 연관점도 없을텐데. 왜 앵두들이 그자식을 따르는걸 보면서 배신감을 느낀거지?

그들이 제 동료였나? 아니다.
그들이 제 친지였나? 아니다.

허면 그들에게서 느꼈던 알 수 없는 친근감과 유대감은 뭐지? 이건 어디에서 비롯된 감정인가.

처음, 처음을 생각해 보자. 내가 앵두와 처음 대면한 그 순간부터 그때까지만 해도 그들에게 특별한 감정이 있지는 않았다 그저 타겟의 가까운 지인들, 내지는 그의 가족들. 딱 그정도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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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앵두가 사장님에게 총을 겨누는 상황을 상상해 봤다.

앵두가 그렇게까지 나설이유는 두목밖에 없으니 뭐가되었든 사장님에의해 두목이 위험해진 순간이겠지.

총에 맞아 쌕쌕 거리며 엎어져있는 두목과 두목을 등지고 선채 사장을 바라보며 총을 겨누는 앵두.

두목의 피가 앵두의 발을 적실 즈음에 적막을깨고 앵두가 말하겠지.

그 이상 다가오면 쏠거에요.

그러면 사장님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광소하겠지. 그리고서는 뚝 웃음을 멈추고 앵두에게 말하는 거야.

너, 총 쏠 줄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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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새벽에 이런거 올려두고 지우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습격자, 사장님은 그 광경에 혀를 차며 물러섰지.

범죄자 새끼를 잡으려고 했더니 이거 원, 이래서야 내가 범죄자 같잖아.

어째선지 방금까지 차오르던 흥분이 식어버리는 것을 느끼며 사장은 몸을 돌렸어. 기회는 또 다시 올테니까. 그때는 반드시...
순간 그는 자신을 앵두에게 대입해 버리고 말았어. 처음으로 총을 잡았던, 처음으로 살생을 저질렀던 그 날의 기억이 그를 뒤흔들었지.

안돼.

그게 처음 들었던 생각이었어. 무엇을 그리도 반대했는지는 그도 알수 없었어. 앵두가 위험한 총에 손을 댄것? 앵두가 사람을 죽이는것? 아니면...

앵두가 자신처럼 되어버리는 것?

그게 뭐였든 그건 그의 의식을 일깨우기에는 충분한 이유였어. 그는 억지로 몸을 내던져 앵두를 보호하듯이 감싸 안았어.

앵두야. 제발.

그의 떨리는 목소리는 제대로 앵두에게 맞닿았고 앵두는 이내 총을 거두었지.
오. 두목의 시점은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두목은 흐릿한 시야 가운데 한 작은 형체가 제 앞을 가로막은것을 목격해.

여리고, 상냥한. 저가 애정하고 아끼는 아이들이 그를 등지고 선 채 자신을 쏘았던 그 개자식과 대치를 하고 있어.

배에 박혀들어간 탄환은 간신히 빼냈지만 출혈은 잡히지 않아 점첨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 앵두가 총을 들어올리는 모습이 보이면, 곧이어 자신의 추악한 과거가 기억 저편에서부터 펼쳐지기 시작하지.

앵두가 주워든것은 제가 예전부터 써왔던 낡은 리볼버. 그 총으로 저지를 죄악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겠지
앵두가 진짜 총 쏠려하면 엎어진 두목은 앵두가 자기 부두목 시절의 아주 작은 한부분이라도 닮지 않고, 순수하게 살았으면 하는맘에 그냥 어딘가 붙잡고 쏘지말라고 말하거나 앵두 총 빼았아서 자기가 쏠거같은 느낌...
잠깐 앵두가 사장님에게 총을 겨누는 상황을 상상해 봤다.

앵두가 그렇게까지 나설이유는 두목밖에 없으니 뭐가되었든 사장님에의해 두목이 위험해진 순간이겠지.

총에 맞아 쌕쌕 거리며 엎어져있는 두목과 두목을 등지고 선채 사장을 바라보며 총을 겨누는 앵두.

두목의 피가 앵두의 발을 적실 즈음에 적막을깨고 앵두가 말하겠지.

그 이상 다가오면 쏠거에요.

그러면 사장님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광소하겠지. 그리고서는 뚝 웃음을 멈추고 앵두에게 말하는 거야.

너, 총 쏠 줄은 알고?
그런 사장님을 바라보며 앵두가 저도 모르게 총을 떨어뜨리면 무언가를 말하려는듯 몇번 입술을 달싹 거리다가 결국 제 목표를 눈 앞에 두고도 등을 돌려버리겠지.

그 새끼한테 전해. 다음은 머리라고.

그러고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지는거지.
처음듣는 서늘한 목소리에 앵두가 흠칫 굳으면 부러 여유롭게 저벅 거리면서 다가온 사장님이 손으로 앵두의 총을붙잡고 자신에게 향하게 만들어.

자, 다가왔잖아? 해 봐.

잠시간 떨던 앵두의 눈에 결의가 맻히고, 방아쇠를 당기면 앵두와 사장은 서로 다른이유로 뒤로 나뒹굴게 되겠지.

사장님은 쿨럭 거리면서도 손으로 눈을 가린채 울듯이 웃다가. 이내 별것 아니란 듯이 비틀거리며 일어나고는 앵두를 바라봐.

그 눈은 상처 받은 것처럼도 보이고 분노한 것 처럼 보이기도해. 표정은 울 듯 말 듯 해서 도저히 속을 읽을 수가 없지.
잠깐 앵두가 사장님에게 총을 겨누는 상황을 상상해 봤다.

앵두가 그렇게까지 나설이유는 두목밖에 없으니 뭐가되었든 사장님에의해 두목이 위험해진 순간이겠지.

총에 맞아 쌕쌕 거리며 엎어져있는 두목과 두목을 등지고 선채 사장을 바라보며 총을 겨누는 앵두.

두목의 피가 앵두의 발을 적실 즈음에 적막을깨고 앵두가 말하겠지.

그 이상 다가오면 쏠거에요.

그러면 사장님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광소하겠지. 그리고서는 뚝 웃음을 멈추고 앵두에게 말하는 거야.

너, 총 쏠 줄은 알고?
근데 이거 하니까 컴퓨터가 뜨끈뜨끈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겨울나기 문제없겠다!
우와아...우와아아... 뭔가 뭔가임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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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적용법!!

월페이퍼 엔진에서 하단 아이콘 중 "배경화면 열기" 누르시고 "오프라인 배경화면 열기 (애니메이션)" > 그리고 SCON으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등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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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 사진 발견해서 자세 모작하기
#Angbo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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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 최종전쟁 전에 써놓고 방치해뒀던
비극 IF 담철 러프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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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부갓애
간만에 그림 그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