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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시간은 커피 마실 때인듯... 이래서 내가 다른건 다 끊어도 커피를 못 끊어
마녀스프 제작 맛은 그냥 건강한 맛 ㅋㅋㅋ 채소는 그냥 시중에 파는 마녀스프용 냉동믹스를 썼는데 간편하고 좋음 양파는 포함이 안됐는데 양파를 별로 안좋아해서 따로 넣지는 않았다 정확히 5끼 나옴
새 다이어리 나올 시즌이라 구매욕 뿜뿜하는데 정작 2년 째 아이패드로 대충 해결하고 있어서, 사두고는 안쓰는 만년 다이어리만 몇 권인지 모르겠음 예전엔 그림 안그려지면 필사하거나 일기 쓰면서 스트레스 풀었는데 이것도 체력이 딸려서인지 귀찮아서 잘 안하게됨 다꾸까지는 못해도 간단한 스케줄러라도 다시 시도해봐야겠음... 요즘은 다시 손맛이 그리워
요즘 입맛이 뚝 떨어져서 뭘 먹고 싶지가 않다 그런데 약을 먹으려면 어쩔 수 없이 뭐라도 입에 넣어야돼... 😔
요즘 좀 많이 적적해서 새로운 덕질거리들 찾아보고 있기는 한데 확 마음에 들어 오는게 없어 끊임없이 덕통당하는 분들 이럴 때는 좀 부러움
오늘 읽은 루미츠 소설이 엄청 현실적이면서도 두 사람의 안정적인 모습이 아름다워서 가슴이 따뜻해짐... 마치 두 사람의 연애사를 담담히 담아낸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었어
메이크업 할 때 블러셔 단계 제일 좋아하는데 요즘 예쁜 블러셔 색상 너무 많아서 넘 행복함
요즘 여러가지로 좀 많이 씁쓸하다 세상이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 건 많은 학습을 통해 배웠고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도 됐지만 여전히 그 과정은 녹록치 않고 너저분하고 덧없고 쓸쓸해...
안구건조 개선으로 결명자차를 일반 식수로 마시라고 추천을 받아서 아침에 1L 정도 끓여서 보틀에 나눠서 마시고 있음... 안구건조가 간이 안좋아도 올 수 있는데 지금 겪는 증세들이 전체적으로 간문제에 기인한 것 같다고도 해서; 지금까지 소화기관이나 자궁 상태만 걱정하고 있다가 이건 또 what???상태가 됐는데... 가족력+만성화된 우울증이 간에 영향 미쳤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술을 거의 안마시는 편이라 간쪽에 문제가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ㅜ.ㅜ 뭐... 그냥 더 나빠지지 않게 신경쓰는 것밖에는 할일이 없겠구나 싶은
아침마다 시중에 파는 마녀스프팩 한 봉지씩 해동해서 먹고 있는데, 막 엄청 맛있지는 않는데 닭가슴살 추가하니 제법 한 끼 식사 같고 먹을만함 무작정 만들었다가 괜히 재료 낭비만 할까봐 우선은 완제품 사먹어봤는데, 가격이 넘 비싸; 지금 먹는 팩 다 먹고 나면 재료들 사다가 만들어봐야겠다 일단 속은 확실히 편한듯
건강이 좀 회복되고 체력도 올라오면 나도 내년 즈음에는 하프마라톤이라도 출전해보고 싶어 그걸 목표로 힘내서 건강해질거야💪
요즘은 내가 늦은 여름 밤의 매미가 된 기분이다...
약복용 시작 당분간 밀가루 음식을 못먹음 삶의 낙이 반토막 나겠군😢
베르바라는 리메이크를 뭐 저렇게 해놨냐... 원작이나 tva의 장중한 역사극 요소는 다 날려버리고 2시간짜리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놨네...
정말 행복했던 하루 ❤
이틀 동안 거의 침대에 누워서 자고 깨기만 한듯 10월 들어 내내 우울하기만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저녁부터 이것저것 낙서 좀 하고 손 좀 푸니까 기분이 나아짐 혼자만 볼 낙서를 하염없이 그리는 것도 스트레스 푸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는거 같음 그린 모든 그림들을 사람들과 나눌 필요는 없는거 같아... 여전히 그리고 싶은게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여전히 원고하는게 너무 좋고 행복함 컨디션이 좋아지는대로 새로운 작업 시작해야지
요즘 너무 많이 자서 왜 이러지 싶은 수준임 환절기라 그런가 아님 그 동안 피로를 어떻게든 풀어보겠다는 몸뚱아리의 절박한 절전모드인건가;
조용필 공연 재방 보는데 75세의 성대가 아닌데.... 저렇게 오래된 노래들인데 조금도 낡지 않은데다가 가사들도 진짜 다 너무 아름다워 저 나이까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걸 본연의 역량대로 표현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애정을 다했을까 넘 대단하고 멋진거 같음
협력 │ 20250719 대만른 배포전 협력용 대만이❤️
광장 시장 가서 육회 비빔밥에 녹두전 먹고 싶다 날 잡아서 함 다녀와야지
백만년 동안 닫아뒀던 한때는 본계였던... 트위터 계정을 다시 시작함 새로운걸 파거나 할 것 같지는 않고-정말 놀라울 정도로 어떤 것에도 덕심이 생기지 않음-, 개인 그림 올리거나 스터디하는 용도로나 쓸거 같음... 어느 정도 채워지면 여기서 커미션도 받고 해야겠다
실제로 남은 생을 저 후자와 같은 감상만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달리고 있음 성공과 실패는 이제 별로 중요하지 않음... 어차피 나 죽고 난 뒤엔 알바 아님
요즘 왜 이렇게 뭘 먹어도 맛이 없지...뭘 먹고 싶은 욕구는 있긴한데 일단 입에 들어가면 맛이 없어... 여름에 더위 먹어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한달 넘게 이러니 이유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