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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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日本語/English mainly korean. Korean Lives in Vancouver BC Canada. She/her. Queer. Interested in a lot of things. 이민자 오타쿠입니다. 덕질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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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2/27-3/19 일정입니당.
아맞다 열분 저 내년 2월 중순-말에 3주쯤! 한국에 갑니다 헤헤…
그렇다고 어줍잖은 시트지 붙이고 싶지도 않늠….
벽 패널링… 어렵진 않을거같은데 그냥 그 모든 걸 하기 싫기도 한데….
걍 벽 칠하고 붙이고 다 해버릴까…
나는 온통 하얀색 벽이 약간… 모델링 막 끝난 건축모델 같아서 좀… 별론데…
하고싶은 거
집안에 걸 그림 그리기
조금 차분해진 뒤에. 집정리를 하자.
일단 오전중에 해야할 건 다 함.
조금 들떠있으니까 안정될때까지 더이상 일 벌이지 않기.
사실 시작은 이걸루함
아 ups 쪽지 또 안가져왓네;
근처애 맛난커피 파는 카페 하나만 잇엇음 좋겟다… 스벅 맥카페 팀호튼보다 맛잇음 됨….
오후에는 그럼 집정리를 좀 하면 될듯
오늘의 일정
1. 카페가서 일정정리, 일기, 편지 등 뭔가 쓰기
2. 공방 견학 및 안내 받고 캐비닛이랑 흙이랑 이것저것 좀 보기 (+ 가능하다면 물레 한번 돌려보기)
3. 근처에서 변기솔 사오기
4. 점심 사가거나 먹을거 생각하기

대충 이렇게…
걍 사람 구해서 굶지마 같은거 할가요
그럼 저희는 걍 콜라 찰랑찰랑해요 술보단 주스가 좋아요…
네네… 전국민이 아는 그거요… 세탁완료 내네…
새집애는 엘지새탁기잇어서
작구 너무 친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와요
할부지가 “그만, 한마디도 언급하지 마…” 라고 하셨다. 야빠는 다 똑갓구나
오늘 버스에서 왕 귀여운 애기랑 보호자를 보앗고, 할부지가 애기 귀여워해주는 걸 보다가, 할부지가 블루제이스 팬인걸 알앗고, 결국 다저스가 이겻다는 것까지 알게되엇다.
얘들아 나 텔레스트레이션 하고십다 그 모냐 비슷한거 잇엇는데
샴페인 따야되구 걸으면서 핑거푸드만 먹어야댐 생각해보니 걍 피자시켜놓고 애니메이션 영화 마라톤이나 파티겜하는게 더 즐거운거같음
아 먼가 정말 약간 파티파티 하고십다
잇는힘것 어른으로 꾸미고 와야됨
ㅋ 최고에요 근데 저는 와인 찰랑찰랑도 할수 잇다고 생각해요
저 왕가니까 푹신하니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