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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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igerator.bsky.social
냉장
@refrigerator.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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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키우고 글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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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알티가 마니 타는 것 같아 트텨보다
진도믹스지만 롱다리입니당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용
Reposted by 냉장
안녕하세요! 돌아갈 계정이 없어요..
한 사십분 참았어
나 친구가 나갈 때까지 화장실 참고 있어
배아파
난 수면제도 먹었는데 못 잔다 지금
아 친구 집에서 재웠는데
찬이도 나도 한숨도 못자고 있음 ….
사유 : 친구가 바닥에서 자겠다고 해 보일러를 틀어서 너무 더운 찬이 수 없이 왔다갔다해서
어서오시고 가지마세요….
Reposted by 냉장
어서 오시고 가지 마세요
아닝 나는 안 썰렸엉 그냥 와봤엉
여기에는 갱 상주하는 거야?
글자를 예쁘게 쓰면 후줄근한 생각도 멋지게 보일까
안 먹다가
타코야끼 22 알을 먹었어
나는 연구 대상들의 위기 당면 당시 문건을 보면 눈물이 나…. 왜 그런지 모르겠어 이걸 어케 학술적으로 풀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 나는 그 사건들을 재해석 해 보고 싶음 > 어떻게? 는 아직 모르겠어
오늘 상담 후기

: 나는 왜 지나간 일을 그저 흘려보내지 못하는가?
: 왜 남이 뱉는 빻은 말을 그저 흘리지 못하고 철저하게 상처 받는가? 이게 가족일에서부터 사회적 참사까지 이어지는 거 같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음
: 학교 내 일을 바깥 사람에게 말하는 게 많이 무서웠음
연락 한 번 주시니까 심장이 뛰고 아드레날린이 확 도는 게 좋네요
와 지도교수님 호랑이네 증말
지금 쓰고 있는 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자신감을 가져
본문이 정말 안 나오고 있다고 생각함?
아님 나오고 있음 나오고 있음 진전은 있고 쓰는만큼 늘고 있음
지도교수가 바라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다고 해서 압박감 느끼는 게 가장 방해물임
일단 오늘까지 한 거 마무리해서 지도교수에게 메일 보내자 심사 날짜는 잡아야 할 것 아니야
그리고 뭘 써야 하는지에 대하여 확신 부족.
뭘 쓰고 싶은지도 모호해졌음
일단 압도되고 있음
이미 본문이 나왔어야 한다는 교수의 말에 눌려서 상의를 해야 하는데 상의연락을 못 넣고 심사 날짜도 못 잡고 있잖아. 이게 첫번째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