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
@orin2ungdung2.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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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대로 입에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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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모네는 뭐 서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걍 좀 신비로운 분위기의 미인이었던 게 다였으면서 뭐이리 아름답게 죽냐 아무래도 미인이니까 그럴법도 하지
역시 잼얘가 없으니 블스는 잘 안 보게 되는군요... 트위터 사람들이 마음 단디 먹고 하나 둘 셋! 에 우르르 몰려와주면 참 기쁠텐데... 좀 비장한 느낌도 나고
멋진 케이크였음(배터짐)
가능충 케이크 라인업을 뽑다...
집에 진짜 상태 좋은 계란이 들어왔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다른 활용법은 생각도 못 하겠고 반숙 후라이만 영원히 부쳐 먹고 있음...
슬슬 졸리군요, 제가 졌습니다
마약이라... 그 중독성은 인정 하지만 저는 보다 무해하고 귀여운 비유가 떠오릅니다. 버터와 설탕이 잔뜩 들어간, 고소하고 달콤한 향을 풍기는 디저트는 어떤가요? 그러고보니 특정한 견종의 엉덩이는 식빵에 자주 비유 되고는 하죠! 그것참 괜찮은 비유입니다... 음, 그러고보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만주'는 조류의 엉덩이를 닮은 것도 같지 않습니까? 그 매끈하고 동그란 모양새가 깃털의 매끈함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하하!
저는 복실한 털복숭이 동물들의 엉덩이가 좋습니다. 그 보드라운 털결! 천이나 합성옷감 따위에게 가려지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동그란 형태! 그 폭신폭신하고 따끈한 한덩이의 엉덩이는 그 글자부터가 묵직한 존재감을 내뿜습니다. '엉'으로 시작해 입의 구조를 동굴처럼 말고 들어간 뒤, 단어의 중심에 위치 하는 '덩'은 엉덩이의 동그람과 은근한 무게감을 충실히 표현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이'는 이를 읽는 자들로 하여금 미련의 여지조차 남기지 않은채 그 동그람과 약간의 직선으로 덧없는 마지막을 장식하죠. 아, 엉덩이.
개학 하기 전에 섹시한 남자를 최대한 많이 그려야 함
아무도 안 물어봤고 아무도 없지만 제 닉네임 유래를 알려드릴게요.(심심함)
제가 중2땐가 화산귀환을 보는데 과몰입을 씨게 해버려서 화산에 입문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저에게는 청자배 도호를 지어줄 사람이 없어서 직접 짓기로 했어요. 제 이름엔 별이 들어가니까 별 星자를 넣으면 딱이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청성? 흠... 어감이 좀... 공포영화 같고 별로인 거예요. 그래서 날 日자를 넣기로 했어요. 태양도 별이고 어감도 더 괜찮은 것 같아서요. 그런데 좋은 의미 담아 잘 쓰고 있었더니 닛몰캐쉬 본명이 청일이라네요 이런ㅆ
와 섻트 개많음
#괴담출근_트친소
정든 집(씹새끼의 터)을 떠나 낯선 새 터에 정착 하려니 막막하지만... 낯설고 자그마한 새 집 오순도순 함께 가꾸어 나가실 식구 구합니다... 타장 하이큐/헌X헌/원피스/데못죽/이착헌/기타등등 언급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