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Lightnews

담 @oniondam.bsky.social · 3h

마지막 금관 전시 후기 : ...8:30쯤 대략 저 위치(신라미술관-석탑 근처)에 서 있었는데, 그 뒤에도 사람들이 계속 왔었다... 9:10쯤 안내하시는 분이 내 위치로 오셔선 ‘여기까진 12-1시 안엔 들어갈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이 뒤부턴 오후로 예상되니 어쩌고~’ 사전 안내하셨음...ㅋㅋㅋ... 이제 도록 뜯어봐야지ㅠㅅ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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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3h

상설전시에선 이 아이들이 눈에 들어왔다... 뭔가 구성이 바뀐 것 같기도 하고. 그대로인 것도 같고. 기억이...🤔💦 암튼 오랜만의 국립경주박물관 나들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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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6h

OㅁO...!!! 수량 맞지 않으면 정말로 큰일...!! ㄷㄷㄷ... 그렇구나, 그걸 다 세어 보는 구나... 세어본다곤 생각도 못했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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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6h

금관 전시 도록을 산 이유... 세세히 보고 싶다,는 내 욕구를 충족해 줬기에 사야만 했다ㅋㅋㅋ< 여기 조명 때문에 색이 좀 날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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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6h

동궁과월지에서 뵌 고양이님... 감격스럽게도내 다릴 귀하신 몸과 꼬리로 스윽 쓸고 지나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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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7h

상상의 영역이 남아있어서 재밌고 또 좋은... 발굴해서 밝혀줬으면 하는 맘과 그냥 이대로도 좋은 맘이 공존해요...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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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7h

짝 맞춰 보여주는거, 좋더라구요ㅋㅋㅋ🥰

담 @oniondam.bsky.social · 7h

ㅋㅋㅋㅋㅋㅋ주인이 궁금한 최애(?) 고분이라굿..!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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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7h

최애! 삼으면!!! 안되나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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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7h

금관 세트로 보면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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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7h

경주체육관 간판을 그대로 써서 자칫 지나칠 수 있는 ‘향미사’. 오늘 마신 건 식을수록 점점 신맛이 났지만 나쁘진 않았고, 괜찮았다. 이름은 ‘볼리비아 핀카 이사벨 나랑할 게이샤 내추럴‘, 필터 커피. 기억으로는 전에 마셨던 게 입맛엔 더 맞았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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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8h

최애(?) 고분... 봄, 여름만 보고 가을은 처음 본다. 한바퀴 빙 돌아보니 나무가 더 있었어...ㅋㅋㅋ 세그루만 있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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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8h

내가 좋아하는 고분을 보러 가야지. 머리에 브로콜리 3송이를 올린 거 같아서 귀엽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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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9h

금관과 금제 허리띠에 밀려( )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 아이들... 얘네도 뜯어보면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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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9h

토욜에만 23회차 운영하는데... 제가 12:30쯤 나올 때 마지막 회차인 20:30 입장권을 배부하고 있었습니닷,,, 전 8:30에 줄을 서서 11:30 회차 입장권을 받았고요. 일행이 있다면 일행 모두 다 있어야 하며 가족이라도 대리수령 불가, 입니다(1인1매). 혹시 탐라에 관람하실 분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세요,,, 진짜 줄이 길어서 오후에라도 볼 수 있으면 다행이다, 생각했던 사람...

담 @oniondam.bsky.social · 9h

처음 줄서서 입장, 관람하기에 사진찍을 때도 줄서서 찍는데(다들 금관에 몰려있음), 누군가 여러장 반복해서 찍으며 자리에서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으면 내 뒤에서 점점 궁시렁 거리는 목소리가 그들에게 들릴 정도로 커져서...< 내가 ‘음, 저건 좀...’ 생각하며 눈치만 줘도 되는 건 편했다(야

담 @oniondam.bsky.social · 9h

그래서 이번 금관 전시 도록을 구매했습니다... 예뻐... 이런 건 세세히 봐야해... 뜯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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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9h

11:30에 입장해서 30분 동안 금관... 열심히 눈에 담고 사진도 찍었다. 예뻐... 사람이 많지만 금관 때문에 사람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ㅋㅋㅋ 이번엔 금관의 전체적인 모양보단 금관 드리개에 꽂혔다... 드리개... 예뻐... 허리띠도 예뻤어... 암튼 다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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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oniondam.bsky.social · 9h

전 11:30 입장이지만 전시관람 대기줄에 11:10부터 줄 섰어요. 제 경우엔 전시실 들어서도 관람줄이 흐트러지진 않았어서, 다들 사진찍느라 바빠 서로서로 어느정도는 기다려줍니다... 그 틈에 기다리면서 열심히 눈에 담았어요ㅋㅋㅋ 평일은 주말보단 여유롭지 않을까요... 나중에 관람 잘 하시기를! 금관, 좋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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