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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uiii.bsky.social
@muuiii.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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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시청한 영화 왜 이렇게 찝찝할까 한참 생각하다가 무슨 하루키 소설도 아니고 하는 촌철살인 리뷰 보고 머리에 바로 전구들어옴 어쩐지... 너무 익숙한 불쾌감이었다
아니 이거 상상하니까 너무ㅠㅠㅋㅋㅋ 기껏 염색했더니 새치 자라나는 속도가 더 무시무시해서 얼룩덜룩한 머리카락보고 의미없다... 현타맞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공조사를 메워야😂
심심해서 처들어갈 때마다 한번만 눕게해달라고 비는데 언젠간 상호작용 다양하게 해주길 plz
단항군 아카이브에 마련한 이부자리도 본인 취향 확고한 거 뻘하게 좋음 왠지 바다 생각나는 바닥 디스플레이+주변에 책이랑 필기도구 등등 손 닿을 곳에 있음+메인컬러 청록색
빨리 늙는 것 같아서 싱숭생숭한 애인 맘도 몰라주고 미워미워
아 웃겨 저도 백야님 새치썰 지지해요
주변에서 염색 좀 하라는 쿠사리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은데ㅋㅋ 내가 그럴 시간이 어딨어+난 니들같은 장수종 아니거든? 반골심리로 걍 냅두지 않았을지
Reposted by 뮈
백야님 뭔가 젊었을 때 부터 새치 많았을것같음 날잡고 철만 뚜드리다보면 검정이었던머리 금방 회색되어있을듯 그상태로 오전사 애들 만나면 할아버지 오셨냐고 놀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따지면 경원은 태어날때부터 할부지인데도ㅠ 군데군데 새치있는 응성 머리 메만지면서 건강도 챙기면서 하라고 잔소리하는 새치따위 나지않는 용존님ㅂㄱㅅㄷ
반디 회상(면허있어? ㅇㅇ 부분)에서 블레가 예페라 망하면 그 자리는 영원한 불길의 관저가 대체할 거라고 했는데 스텔라론 헌터는 어떤 식으로 얽혀있을지 궁금함 예페라 반란도 어쩌면 소멸파의 최후를 위한 도미노였을수도
3.7 이후 페나코니 종말임무 나온다고는 했지만 콘스탄스가 신캐라니 소멸파 얘기 풀려나?
담날 간만에 개운하게 자고 일어난 응성 씨 단풍한테 좋은 아침이야 잘 잤냐고 인사하면 단풍 묘하게 쾡한 얼굴로 어. 한마디만 함
뿅 하고 숨기면 간단하지만 너무 곤히 붙들고 자고 있어서 빼면 깰 까봐 냅뒀다고 합시다 그동안 수면시간 줄여가며 일했던 걸 알기 때문에 자기랑 있는 동안은 푹 재우고 싶은 용존님마음... 정작 본인은 불편답답해서 날밤까심
날이 추워지니까 염병 첨병 백야용존 상상을 하게 되는군... 나부에서 제일 바쁜 노부부 간만에 일정 맞아서 끝내주는 사랑나누기 하고 씻고 바로 잠들었다가 묘하게 갑갑한 느낌에 눈 뜨는 단풍 고개 슬쩍 돌려보니 귀찮아서 내놓고 있던 꼬리 무슨 동아줄마냥 꽉 끌어안은 채 자고 있는 응성을 발견하는데
용존님 가끔 술 마시다가 넌 좋겠다 그래도 철은 두들기면 말을 들으니 답지않게 푸념하는데 가만히 듣고 있던 응성 씨 그건 사람도 마찬가지 아닌가... 속으로만 태클검
예전에 썼던 거지만 응풍 확신의 고혈압상인 응성이 사실은 저혈압이고 확신의 저혈압상인 단풍이 고혈압이면 웃기겠다는 생각
🌟: 대체 왜지?
🌙: 너도 정치해봐라
4월즈음 읽고 나도 카페에서 사연없이 울 뻔했던 기억이
주간 보상 성옥 타먹자마자 10연차 돌렸는데 고생했다며 등황군이 나와줌 2돌 전광 클럽에 온 걸 환영한다
비록 주기연산이긴 하지만 이때 아니면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드디어 7단계 성공한 블단단단 파티😂
용존님이야 둥둥 날아다니실 수 있겠지만ㅋㅋ 사랑하는 사람 품에서 띄워지는 건 또 다른 느낌이겠죠 자연스럽게 목에 두른 팔을 볼수록 마음이 정말 행복해짐
백야님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
음월군도 번쩍번쩍 들어올리고......
너무 애틋하고 아름다워요
시선과 웃음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