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마라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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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마라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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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 좋아하는 주절주절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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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반자라는 것이 있을만한 세계관이고
아직 제대로 읽진 못했는데 문득 생각났다 무자비하다는 것도 그렇고
공포의 나츠메 소세키
새벽에 밖에 나가면 무서운 사람도 사람인데 달이 걱정이야 달이
근데 밀린 게임도 너무 많아..
정확한 건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ㅋㅋㅋㅋㅋ 재밌게 플레이하긴 했는데
달 얘기 영원히 하다 보니 투더문 다시 플레이하고 싶네 플레이한지 오래됐으니 리셋하고
그 이후에 우가 카구야 가족과 연을 끊을 것 같진 않은데 아마 자기가 가족 잃었을 때 그런 것처럼 여전히 나름대로...? 관계가 유지될 것 같음
그런데 그 집에 들어가긴 싫을 것 같다 현관에서 매번 마주해야 하는 살아있는 사람을 추모하는 흔적을 보고싶지 않아서...
나 같아도 싫어 집 밖 카페에 불러내서 만나야지
블스 공앱이 가끔 좀 먹통이 되는군 스크롤만 움직이고 아무것도 안 되는...
근데 얘도 서드파티 앱이 있나
여태 본 귀여운 데포르메의 인형
도검난무 완파쿠
명일방주 토끼인형
정도라서 진심으로 갖고싶다
무가 달에 가게 되면 우는 그걸 목격하거나/진실을 알아도 남들이 어렸을 때의 무에게 한 것 같은 반응 올 게 뻔하니까... 혹은 그게 아니어도 엄청 충격받아서 무슨 일이 있던 건지 말 안(못) 하지 싶은데 그럼 실종신고 들어가고 돌아오지 않아서 수년이 지나면 카구야가 현관에 전남편에 이어 아들(살아있을거임)의 위패가 세워지는 걸까 그걸 보게 되는 거겠지...
전에 일본어로 "연애와 얼레리꼴레리까지 동인지로 배워서 시도하는..." 썰 본 적 있었는데(해결전제) 웃겼다 진심노답오타쿠라서...
아니면 간지중운이 되겠지
나랑 본질적으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우시오는 오타쿠라서 모든 소재에 오타쿠같은 생각 할거라는 게 자꾸 웃기다...
주차장에서 나가려고 주차권 꺼냈다가 좀 더 움직여야해서 일단 입에 물고 후진하는데 (이거 봤는데)라고 생각할 지점...
유튜브 알고리즘이 315마미레 되는 동안에도 하도 많이 들어서 새벽의 폴라리스는 꾸준히 들려온다
오랜만에 게임 켜서 보니까 중운이 성우도 사이토 씨였네 우시오야... (우시오는 멋있는 세메를 좋아해서 안 할듯)
작년엔 키냐리도 무쨩도 생카를 못 뽑아서 올해는 되도록 뽑고 싶어... 그렇지만 슬프게도 올해도 작년 키나리 생카를 회수는 실패했지만 적어도 올해 생카만은 가능하도록 #제발
키노우치 타오/키노우치 타이키 (잘못 썼어...)
무네우지 대사 중에 자기가 동생을 히메라고 부른다고 하는 언급이 있어서 이름이 히메면 그런 말을 하지 않겠지 본명이 있겠지 싶은데 아직 이름을 모르고 있다
나츠야키 미츠키/나츠야키 치히로/나츠야키 모모카/나츠야키 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