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FEL*(ネフェ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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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포스트>
각종 콘솔 게임 패키지와 여신전생 IP의 서적을 수집하는 사람입니다. 다양한 게임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행과 풍경 사진도 취미이기에 여행과 사진 촬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편하게 다양한 이야기 주제로 말 걸어주셔도 괜찮습니다
어젯밤 비 맞아가며 완성한 사진
나고야 슈퍼전대 50주년 전시회 참관 완료
1시간에서 1시간 반이면 전부 돌아볼 수 있는 정도의 규모이지만 역사나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가볼 만 한 전시회였다
모든 자료가 전시된건 아니지만 과연 50주년의 행사 라고 할 수 있는 전시회로써는 부족함이 없는 전시회
특촬물, 특히 전대물을 좋아한다면 한 번 쯤 와볼만한 행사라 생각
진짜 이번 나고야 여행, 특히 치타반도에서 있었던 일을 풀어내면 장문이 됩니다
귀국하면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내가 봤을 때 이런 여행은 다시는 없을 정도로 멋진 여행이다. 신이 있다면 믿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모든 것을 끌어주고 있다
일본 놀러와서 이자카야를 갔는데, 올해 초에 잠깐 만난 일본 분을 여기서 만나서 친구 소개도 받고 무슨 일이지
아무튼 뜻 깊은 술자리였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치타타케토요 지역의 여러분.
여신전생의 저자 니시타니 아야 씨로부터 소개받은 물의 신을 모시는, 쿠치라 신사 방문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논밭의 한가운데에 있는 수림의 한가운데에 있다거나 내부에서 보이는 풍경과 외부에서 보이는 풍경이 서로 다르다는 점에서 이 장소의 매력이 강력하다는 것을 체감...
곧 장기 연차 사용한 휴가인데...
아직 출발도 안 했는데 벌써 휴가 끝나기 직전의 "집에 가기 싫어" 하는 그 아련한 기분이 되고 있어서 조금 곤란하다.
너무 쓰면 무리가 가지만 그렇다고 조심한다고 너무 안 쓰셔도 약해지는게 관절이다보니...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도 같은 관절 약한 사람으로써 공감되는 문제네요
저 사람이 저런 글을 적지는 않을텐데 했는데 그냥 내용 전체 인용이어서 안도한 것도 있지만

애초에 노벨 평화상이나 문학상 또한 그냥 주는 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원글이 의도적으로 깎아내리려고 하는 글이 아니었을까 싶음

그렇게 치면 노벨 경제학상은 왜 있는건데
Reposted by NEFEL*(ネフェル)
공교롭게도 대한민국이 수상한 단 두 개의 노벨상이 문학상과 평화상에서 나왔다.
모르고 적은 것이면 무식이 금도를 넘은 것이고, 알고도 적은 것이면 치졸함이 한계를 넘은 것이며, 그래서 적은 글이라면 인간의 일선을 넘은 것이다.
저자가 유명한지는 알 바 아니다. 그냥 글이 역겹다.
개인적으로 노벨문학상은 노벨위원회의 ‘젠체’하는 가식, 깨어있는 척하는 위선이 느껴져 역겨울 때가 있다. 성취가 아니라 소수파에게 주는 격려 같은 느낌이랄까. 노벨평화상은 개나 소나 받는 거라고 여긴지 오래다. 두 상은 폐지하는 것이 노벨상의 권위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끝낼 때 끝내더라도 그 전에 트럼프에게 한번 주는 것이 좋겠다.

www.mk.co.kr/news/columni...

매일경제 이렇게 한심하고 극우적일 수가. 절독합니다.
“까짓 노벨상 트럼프 줘 버립시다...제발” [노원명 에세이] - 매일경제
올해 노벨상 수상자 발표는 6일(현지 시간)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이어진다. 노벨평화상은 10일 나온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발표되는 여타 노벨상과 달리 평화상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결정하고 시상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진행된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진지하게 조언하노니 그 상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주기 바란다. 그가 세계평화에 기여해
www.mk.co.kr
세븐스 코드의 의의라면 상용 리듬게임인데 conflict를 권리사정 문제 없이 수록했다는 특징이 있겠다

사유: 사운드 디렉터가 cranky여서 사운드 디렉터 권한으로 집어넣음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우리 모두 출근을 해야해요
외국인이 나라 사슴을 괴롭힌다는 말을 근거 없이 내뱉는 등, 배외주의적이던 타카이치 사나에가 코이즈미를 꺾고 자민당 대표로...

별 일 없으면 차기 총리도 확정일텐데 이런 정신나간 사람이 일본의 대표라니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오늘 행사를 왔는데 내 앞에서 줄이 끊어지는 것만 3번을 겪었다
심지어 1번은 따로 돌던 친구가 먼저 간다고 출구에서 보자고 해서 갔다가 다시 들어오면서 아슬아슬하게 앞에서 끊어졌다

일정 다 취소하고 낮술하러 집 가는 중
오래 쓴 은행에서 환전을 하는데 쌓여있는 포인트가 20만 정도 되어서, 그걸로 서비스 받았더니 20만원 정도 이득을 봤다

약간 숨겨진 비상금을 발견한 기분이어서 오늘은 뭔가 느낌이 좋아
어제 낮에 외출할 때 돌린 빨래 까먹고, 밤 늦게 들어와서는 바로 뻗었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한창 하다가 기억나서 퇴근하자마자 급하게 다시 돌렸다

빨래 안 썩었으면 다행일 듯...
옃 년 만에 미용실 가는거지 되게 오랜만에 가는 느낌인데
초기에는 나오키 이름이 있다보니 유저가 좀 모여서 온라인 대전도 꽤 자주 있었는데 버그도 심하고 할 만한 컨텐츠도 부실해서 거진 다 빠져버렸죠...
나중에 이것저것 채우고 할 만한 수준이 되긴 했는데 결국 안됐는지... 아쉽죠 아무래도...
오랜만에 DDR 하러 왔는데 좋아하는 곡 재보 추가돼서 한 판...
풀콤은 생각도 안했는데 운이 좋았다
개발 측에서는 그래도 서버는 어떻게든 유지될거고 업뎃도 간간히 있을거다 라고 했었는데 정말 내려가버려서...
그나마 막판에 오프라인화도 고려 중이다 라고 했는데 그것도 엎어지더라구요
힘도 시간도 사람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자체의 매출이 별로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 버그거 너무 많아서 유저가 다 떨어져 나가다보니 지속적인 소비자가 거의 없어서.... 그거랑 별개로 중반 이후로는 나오키가 실권이 꽤 없었거나 퇴사한 것 같기도 합니다. 공식 행사에서도 나오키 대신에 친했던 개발자가 대신 나오기도 했고... 섭종 이전부터 담당자들이 니어 개발에 불려갔던거 봐서는 서비스 종료는 꽤 진작에 정해져있어서 하르치나 성공이랑은 상관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세븐스 코드... 1년 스토리라고는 했는데 그대로 업뎃 없이 서버 내릴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올해 무슨 성우계에 마가 끼어있는 해인가
올 초에는 두 메구미가 헛소리해서 발칵 뒤집어졌는데 오늘은 마츠모토 리카가 헛소리를 하네
꼬막 한 번 먹었다고 왕창 게워내고 난리네...
어쩔 수 없이 먹긴 했는데 알레르기 약 가지고는 택도 없네
그냥 앞으로 진짜 못 먹는다고 해야
어쩌다보니 점심으로 알레르기 있는 음식을 먹게 되어서 알레르기 약을 먹었는데 어떻게 알레르기 반응 자체는 억제가 되고는 있는데 몸이 상당히 떨리네 괜찮나 이대로